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벅스캠프 ()
ㆍ작성일	2004-09-23 (목) 08:48
ㆍ홈페이지	http://www.buxcamp.com

ㆍ조회: 2708

축하드립니다
홈페이지 오픈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김추자님이 전성기였던 70년대 초반, 저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당시 흑백 TV에서 "늦기전에" "커피한잔" "님은 먼곳에" 등의 노래를 들으며
"이야~ 정말 잘해도 너무 잘한다" 라는 느낌으로 시청하곤 했습니다.
그때 김추자님에게 반한 이후로 오늘날까지 김추자님의 골수팬이 되었답니다. ㅎㅎ
물론 저의 뒤에서 시청하척?당시의 총각이나 아저씨들은 까무러치다 못해 거의 혼수상태였슴은 말할것두 없겠죠... 어느덧 세월은 흘러 3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김추자님을 능가하는 여가수는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김추자님은 50대 중반이겠군요... 김추자님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한번만 볼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컴퓨터 스피커에선 "오솔길을 따라서"의 MP3가 흐르고 있네요....
김추자님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당신의 영원한 팬이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9	오늘 등록했습니다.	재구	2009-03-15	3290

318	김추자님의 팬카페 안내 [2]	남종근	2009-03-04	6905

317	아름다운강산을 김추자씨가 불렀다면 제2의 탄생이 될 뻔했는데...	하리마우	2009-02-16	3678

316	님은먼곳에~~	서린	2009-02-13	3598

315	석양악보에 감사	김규석	2009-01-23	4535

314	^^ 김추자 노래 넘 죽여~~~ 줘요	문정희	2009-01-17	3589

313	그 무엇이 중요한지 [1]	알고보면	2009-01-02	3501

312	얼마나 훌륭한 가수인지 오히려 당신 자신은 모르실거예요.	Mr. Williams	2008-12-19	3350

311	문득	쥬크박스	2008-12-16	3352

310	정말 좋은 노래네요 다시 컴백하시길 바라네요	문미숙	2008-12-07	3564

309	우리 시대의 우상... 김 추자	박용진	2008-11-25	3578

308	저무는 바닷가에-노래를 다운받구싶은데..벅스에선 안되네여	김경숙	2008-11-18	3436

307	회원 가입 했습니다	김정환	2008-11-18	3379

306	Re..회원 가입 했습니다	유문상	2009-04-03	3335

305	가을이 되니 김추자님이 생각나네요.	가는세월	2008-11-11	3576

304	눈오는날엔	신명균	2008-11-11	3322

303	천부적인 가수 김추자	최영주	2008-11-11	3550

302	건강하세요	오숙정	2008-11-10	3320

301	안타까운 현실	규현	2008-11-09	3308

300	대중가요의 부활을 위하여.. [3]	안병두	2008-10-15	3521

299	김추자..이름만들어도 가슴이 지릿지릿합니다.. [1]	이성호	2008-10-13	3686

298	정말 아까운 가수입니다	김경식	2008-09-25	3561

297	영혼을 울리는 당신의 음악	최진혁	2008-09-17	3427

296	인터넷으로 최고의 가수를 접하니 행복합니다 ^^ [1]	고정인	2008-09-14	4631

295	무대 는언제??? [2]	올드보이	2008-08-28	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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