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고래고물상 ()
ㆍ작성일	2004-11-14 (일) 12:57

ㆍ조회: 2866

살아 게셨군요
김추자씨 ,,,님께서 생존해 게신다니 너무나 기쁘군요 내가 처음 님의 목소리를 접한건 중학생 시절이었고 내가 처음 님의 모습을 본건 고교생 시절 울산 시민극장 에서 이었고 그후 세월이 흘러 나의아들 딸이 그때 그시절의 나 만큼이나 성장 했는데 벌써 몇년전에 나의 아들딸이 묻는말에 죄송 스럽지만 이렇게 대답했지요 "정말 멋진 가수였는데 일체 소식이 없고 노래또한 다른 가수들 처럼 음반사에 처분하지 않고 이렇게 들을수 있는 것으로 보아 그분은 아마 다믐세상에 가 계신가보다 ,,,,암...노래도 제일 ,,,가사도제일 ....곡도제일 ......몸메도 제일이엇고 .....제일 좋아했고 ...지금도 제일 즐겨듣잖아?....."라고 울먹이며 말했던 자신이 죄스럽네요....언제 시간나시고 기회닿으면 조용한 찻집에서 따끈한 차라도 한잔 나누실 영광이라도 누릴수 있을지 기다려 지네요 그때 저가 보관해온 님의판에 사인도 부탁 드리고 싶어요 부디앞날에 많은영광과 신의은총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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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오늘 등록했습니다.	재구	2009-03-15	3432

318	김추자님의 팬카페 안내 [2]	남종근	2009-03-04	7041

317	아름다운강산을 김추자씨가 불렀다면 제2의 탄생이 될 뻔했는데...	하리마우	2009-02-16	3779

316	님은먼곳에~~	서린	2009-02-13	3719

315	석양악보에 감사	김규석	2009-01-23	4666

314	^^ 김추자 노래 넘 죽여~~~ 줘요	문정희	2009-01-17	3719

313	그 무엇이 중요한지 [1]	알고보면	2009-01-02	3604

312	얼마나 훌륭한 가수인지 오히려 당신 자신은 모르실거예요.	Mr. Williams	2008-12-19	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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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정말 좋은 노래네요 다시 컴백하시길 바라네요	문미숙	2008-12-07	3657

309	우리 시대의 우상... 김 추자	박용진	2008-11-25	3684

308	저무는 바닷가에-노래를 다운받구싶은데..벅스에선 안되네여	김경숙	2008-11-18	3543

307	회원 가입 했습니다	김정환	2008-11-18	3474

306	Re..회원 가입 했습니다	유문상	2009-04-03	3470

305	가을이 되니 김추자님이 생각나네요.	가는세월	2008-11-11	3711

304	눈오는날엔	신명균	2008-11-11	3459

303	천부적인 가수 김추자	최영주	2008-11-11	3663

302	건강하세요	오숙정	2008-11-10	3438

301	안타까운 현실	규현	2008-11-09	3430

300	대중가요의 부활을 위하여.. [3]	안병두	2008-10-15	3615

299	김추자..이름만들어도 가슴이 지릿지릿합니다.. [1]	이성호	2008-10-13	3792

298	정말 아까운 가수입니다	김경식	2008-09-25	3655

297	영혼을 울리는 당신의 음악	최진혁	2008-09-17	3533

296	인터넷으로 최고의 가수를 접하니 행복합니다 ^^ [1]	고정인	2008-09-14	4776

295	무대 는언제??? [2]	올드보이	2008-08-28	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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