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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춘우 (세상을보면)
ㆍ작성일 2010-12-08 (수) 20:13
ㆍ조회: 3187  
김추자는 김추자..
떨림의 지문으로
피눈물 젖은  반성과 죄책감으로
용서를 못하는 못난 나를
우짖습니다.
 
누이여!
 
춘천 너른 강과 산 
감싸 주세요.
 
의를 위해서 
정만 남기고 가신 님도
 
살 곳 찾아 정착해
화적 무리가 된 사연과 절규도
 
산을 넘으면 마지막이라는
비겁의 생태와 철학에서도
 
누이 김추자가 그림자 합니다.
 
강요된 삶에 대한 자유만한
바꿀 수 없는 가치를 볼 수 없기에
진정한 보석을 늦으막히 채굴 합니다.
 
으샤! 으샤~~~
 
-과천 죽거리 이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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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김추자님의 팬카페 안내 [2] 남종근 2009-03-04 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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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안타까운 현실 규현 2008-11-09 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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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김추자..이름만들어도 가슴이 지릿지릿합니다.. [1] 이성호 2008-10-13 3676
298 정말 아까운 가수입니다 김경식 2008-09-25 3555
297 영혼을 울리는 당신의 음악 최진혁 2008-09-17 3420
296 인터넷으로 최고의 가수를 접하니 행복합니다 ^^ [1] 고정인 2008-09-14 4621
295 무대 는언제??? [2] 올드보이 2008-08-28 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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