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이춘우 (세상을보면)
ㆍ작성일	2011-02-20 (일) 17:17

ㆍ조회: 3178

김추자라를 읽지 못한다면..
5개의 초상필름중에 어느 시기를 방점을 찍어 김추자를 정의할 수 없습니다. 최소 90여편의 오디오만을 듣더라도
1번의 필름처럼 청순하고 늘어뜨린 긴머리와 사색적인 배경과 볼살이 도발적이기 까지한 여동생의 그녀의
이미지 그자체.
2-3번필름-7080년의 대단한 신화.,스스로의 성장과 아이덴티티의 나눔이 이시기에 있었다고 반추합니다. 우아함과 의연함..상반된 김추자 그녀의 또다른 면모를 알게 합니다. 6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최근의 방송에서 말씀하시고 끝나지 않은 열정도 말씀하셨다고 하더군요. 그 6번의 변모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대중의 바뀌었음도 변화입니다. 일례로 정치학 박사인 부군께서 단지 정치적 소신(?)과 끝내 마무리 못할 의견을 갖고 계셨다면 두분과 후세,역사는 요원할 겁니다. 한국계 미소라 히바리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존바에즈의 자연과 저항의 노래, 나마무스꾸리의 신이 준 가장 지적인 노래를 함께 하면서도 김추자는 왜 대중인가? 왜 대중이어야만 하는 가의 화두는 쉽고도 명백합니다. 묻죠. 답하세요..
단지 부르고 그녀를 떠올리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9	김추자론(3)ㅡ김추자에게 배워라 [6]	은하연합	2010-10-17	2985

368	김추자론(3)ㅡ넌 왜 이곳에 글 쓰냐고? [9]	은하연합	2010-10-10	3586

367	김추자론(2)ㅡ야누스 김추자 [4]	은하연합	2010-10-10	3737

366	그리움에대하여 [1]	젠틀멘	2010-10-04	3146

365	김추자론(1)ㅡ민족샤먼으로서의 김추자 [4]	은하연합	2010-10-03	3208

364	김추자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 영회	2010-09-29	2661

363	가수 김추자 팬카페	카페회원	2010-08-29	3673

362	이 앨범도 하나 추가했으면 합니다.	이동준	2010-08-26	3467

361	김추자님의 무인도 앨범에 대하여	이동준	2010-08-26	3047

360	그레이트 힛츠 앨범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동준	2010-08-26	3174

359	등록했네요	김성권	2010-07-29	3196

358	가입했습니다.	배정형	2010-07-28	2798

357	가입인사	주무용	2010-07-13	2888

356	김추자님 앨범에 대한 글입니다.	김형진	2010-07-13	3276

355	이효리 보다 인기가많은 가수 [1]	권영애	2010-07-04	3273

354	Re..아니 어디 김추자를 이효리에다 가따대남 [1]	스카보로	2011-03-28	2415

353	시대를 앞서갔던 위대한 가수입니다.	50대 남	2010-06-29	3242

352	위대한 가수	심흥술	2010-05-27	3345

351	평범한 일상 속에서 지나치는 바람처럼	성도	2010-05-05	3289

350	번안곡 잃어버리휴가 누가	정재술	2010-04-29	3298

349	회원가입했구요	박상현	2010-04-26	3282

348	곡의 의미 질문	박상현	2010-04-26	3205

347	대단히 반갑습니다.	대광명	2010-04-24	3118

346	가입인사 [1]	주철수	2010-02-20	3239

345	뮤즈, 김추자	양양c	2010-01-28	3680

	1 2 3 4 5 6 7 8 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