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김병천 ()
ㆍ작성일	2001-02-24 (토) 03:31

ㆍ조회: 2135

진정한 디바
지금은 자야할 시간이 훨씬 지났지만 (오전 2:36) 홈 페이지를 발견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김추자씨의 음악활동 재개하심을 축하드리기 위해, 그리고 홈 페이지를 정성스럽게 만드신 분에게 감사드리기 위해 몇자 글 올립니다. " DIVA" 란 단어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이말은 김추자씨를 위해서만 쓰여져야 할 단어 인 것 같군요. 요즘 차안에서 김추자씨 CD만 듣고있는데 , 70년대 사춘기 소년때부터 김추자씨의 노래를
가장 좋아했던 나의 감성이 너무 사랑스럽다고나 할까요...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 할 수가 있읍니까
"거짓말이야"가 6번 반복되면서 그 6번의 감정이 어떻게 다 다를수가 있을까요!!! ....같은 노래도 할 때마다 감정이 다 틀리고 그 틀린 감정들이 똑같이 다른 종류의 감동을 느끼게 하고 ...세계 대중 음악사에서
이러한 예가 있는 걸까요??...
" 4,50대만을 위한 노래를 하지 않겠다" ,좀 귀하게 하고 싶다" 등등 역시 김추자씨 다운 진정한 디바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김추자씨와 관련된 흥분과 기쁨 아직 가라앉지 않앗지만 ...다음에 다시 방문해야 겠군요
홈페이지 관계자 분께도 진정 감사드립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5	김추자님의 노래는 26살 저의 가슴을 시원하게...	배진호	2001-02-15	2108

44	진정한 매니아라면..	박희성	2001-02-15	2766

43	어서 그 날이 오길..	박희성	2001-02-14	2162

42	김추자씨에 대한 나의 소고	배성영	2001-02-14	2117

41	안녕하세요?	이은준	2001-02-13	2164

40	운영자님 질문있어여~	박희성	2001-02-12	1868

39	이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저의 생각..	박희성	2001-02-12	2150

38	어제 청계천에 갔다 왔어요.	박희성	2001-02-12	2280

37	'메모만 남기고' 를	김충기	2001-02-11	2168

36	Re..아! 꽃잎, 흩날리는 꽃잎	간이역	2001-02-09	2222

35	제 인생에 소원이 있다면..	박희성	2001-02-09	2512

34	아! 꽃잎, 흩날리는 꽃잎	여상화	2001-02-08	2388

33	반갑습니다	강태권	2001-02-08	2221

32	잉 왜이리 방문자가 적은거얍!!!!	....	2001-02-06	2737

31	영원히 빛나리...	히식스	2001-02-06	2253

30	오메~ 여기서 '마부'를 만나다니!!!	간이역	2001-02-04	2129

29	축하합니다....	포이	2001-02-03	2125

28	내 젊은 날의 우상~~~~김 ~! 추~! 자~!	추자것	2001-02-02	2213

27	추자누나 공연 좀 보여주세요	동생	2001-02-02	2501

26	세상에 김추자씨 홈피도 있었내...	백수쟁이	2001-02-02	2202

25	왜!! 홈페이지 개통 축하 안 받으려고유~	늙은이	2001-02-01	2372

24	너무 노래가 좋아요.	차민상	2001-02-01	2575

23	정말! 컴백~ 추카합니다...	멀티M	2001-02-01	2228

22	음반 복각해서 시디로 출판을....	안 종칠	2001-01-31	2169

21	정말 기대됩니다..	티아모	2001-01-31	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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