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이용석 (인생즐거워)
ㆍ작성일	2014-06-04 (수) 22:11

ㆍ조회: 2002

이제는...

이제는,
당신께서는 나이를 잊은 거야요
나이, 그게 뭐랍니까?

이제는,
당신께서는 33 년을 노래하셔야요
언약, 벌써 그리하신 줄 모르신가?

이젠,
당신께서는 열심히 흔드셔야요
그래 언제라도 근력과 호흡, 단단하실거죠?

우선,,,
"가버린 사람아"로 시작해서
"내곁에 있듯이"를 딛고
"몰라주고 말았어"로 Up 하면
뭐랄까, 유산소 운동은 대략 되시것지요?
그러며 우리와 함께 근육도 키우셔야 해요

년년세세가 흐르노라면
근력과 호흡은, 당신께서
舞臺위 서른세 해,,
그 言約..을
당신께서는 우리에게
주실거야요

락 리듬에 한바탕 몸을 싣고나면
우리
세상에 둘도 없는 재즈 싱어,
당신의
"춘천의 하늘"에
마음 싣노라면, 어느덧, 우리 영혼은
꿈결이리라

이용석 2014-06-20 00:05	이제 노래 계속 하시노라면 33년 당신께서는 기어이 하실 거야요

폴카 2014-07-03 01:21	詩風이 기가 막히십니다. 요즘은 새로운 소식이 하마 올라올까 컴퓨터에서 '김추자' 검색 하루 5번씩 합니다.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0	정말 보고싶어요~	연꽃	2009-03-16	3553

319	오늘 등록했습니다.	재구	2009-03-15	3310

318	김추자님의 팬카페 안내 [2]	남종근	2009-03-04	6918

317	아름다운강산을 김추자씨가 불렀다면 제2의 탄생이 될 뻔했는데...	하리마우	2009-02-16	3689

316	님은먼곳에~~	서린	2009-02-13	3617

315	석양악보에 감사	김규석	2009-01-23	4557

314	^^ 김추자 노래 넘 죽여~~~ 줘요	문정희	2009-01-17	3605

313	그 무엇이 중요한지 [1]	알고보면	2009-01-02	3516

312	얼마나 훌륭한 가수인지 오히려 당신 자신은 모르실거예요.	Mr. Williams	2008-12-19	3366

311	문득	쥬크박스	2008-12-16	3370

310	정말 좋은 노래네요 다시 컴백하시길 바라네요	문미숙	2008-12-07	3578

309	우리 시대의 우상... 김 추자	박용진	2008-11-25	3597

308	저무는 바닷가에-노래를 다운받구싶은데..벅스에선 안되네여	김경숙	2008-11-18	3452

307	회원 가입 했습니다	김정환	2008-11-18	3394

306	Re..회원 가입 했습니다	유문상	2009-04-03	3356

305	가을이 되니 김추자님이 생각나네요.	가는세월	2008-11-11	3595

304	눈오는날엔	신명균	2008-11-11	3352

303	천부적인 가수 김추자	최영주	2008-11-11	3572

302	건강하세요	오숙정	2008-11-10	3341

301	안타까운 현실	규현	2008-11-09	3320

300	대중가요의 부활을 위하여.. [3]	안병두	2008-10-15	3547

299	김추자..이름만들어도 가슴이 지릿지릿합니다.. [1]	이성호	2008-10-13	3705

298	정말 아까운 가수입니다	김경식	2008-09-25	3574

297	영혼을 울리는 당신의 음악	최진혁	2008-09-17	3444

296	인터넷으로 최고의 가수를 접하니 행복합니다 ^^ [1]	고정인	2008-09-14	4646

	1 2 3 4 5 6 7 8 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