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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이동준 (퍼벨스)
작성일 2010-11-01 (월) 14:07
ㆍ조회: 2675  
님은 먼 곳에의 앨범 분석입니다.
김추자님의 대표적인 노래를 단 하나 꼽으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님은 먼 곳에를 꼽습니다.
 
저로서는 늘 그렇다면 어떤 님은 먼 곳에를 말하는가 궁금했으며, 어떤 연유로 이 노래가 최고로 선정되었으며,
 
어떤 노래를 듣고 그렇게 사람들이 꼽는지 지금까지 나와 있는 엘피나 씨디의 음원을 추적해보고자 합니다.
 
 
1. TV 주제곡 님은 먼 곳에 - 70. 6. 25.
 

 
공식 홈페이지에만 나와 있는 연도에 의하면 70. 6. 25.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 앨범은 동양TV 주제곡으로 뒷면에 보면 UL 2012 로 되어 있으므로 추적을 한다면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있을텐데
고맙게도 공식 홈페이지에 제작연도가 있으므로 그것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1.님은 먼곳에(김추자)
2.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경음악)
3.메모만 남기고(김추자)
4.늦기전에(경음악)
5.마음(이정화)

1.기다리겠오(박인수)
2.떠나야할 그사람(트윈폴리오)
3.빗속의 여인(송만수)
4.나만이 걸었네(김상희)
5.딜라일라(조영남)
6.명동거리(임성훈)

 
김추자님은 이 앨범에서 두 곡을 불렀는데, 님은 먼 곳에가 바로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는 최초의 녹음입니다.
그리고 메모만 남기고도 이 음반에서 최초로 부른 것입니다.
 
이 앨범에서 단순히 신중현 작사 김추자 노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나중에 작곡을 누가 했는지 문제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앨범은 역시나 패티김이 부르게 되어 있는 노래를 패티김이 못 부르던지 아니면 연락이 되지 않아 당시에 신인이었던
신중현 사단의 김추자님에게 신중현씨가 단 이틀만에 녹음을 끝낸 것으로 유명한 노래입니다.
 
아마도 이 앨범은 그 당시의 티비에 나와 있는 음원과 같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 곡을 들어보면 마치 라이브노래처럼
들려옵니다.
반주가 시작되자마자, 사랑한다고 하는 김추자님의 노래가 바로 시작됩니다.
다른 곡들은 전주가 상당히 길게 시작되는데, 이 노래만큼은 거의 전주가 없고 특히 첫 부분에서는 마치 라이브 녹음처럼
들려오는 특이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이 음반은 두말 할 것없이 신중현씨와 퀘션스로 추정되는 반주가 유감없이 드러나는 곡입니다.\
특히나 신중현씨의 기타 소리가 일품으로 김추자님의 노래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립니다...
다만 라이브적인 즉 이틀만에 녹음을 끝냈다는(하루 연습하고 녹음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전설적인
기록에 의할 때, 기적이 아닐 수 없는 소중한 음반인 것입니다.
 
 
 
2. 신중현의 인아가다다비다   70. 7. 25.
 
click하시면 확대됩니다
 
이 음반은 실황앨범입니다. 다만 김추자님의 님은 먼 곳에가 힛트한 바로 다음에 나온 귀중한 라이브앨범이므로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후에 나온 앨범은

 

 

 
이 세 곡의 라이브앨범이 있습니다만, 앞서 신중현과 궤션스 반주의 라이브는 이 노래가 원형이 아닐까 해서
소개했으며, 제 개인적으로도 위 음반은 당시의 앨범을 구하지 못하고 비트볼에서 나온 복각엘피를 한 번도 뜯지 않고
고이 모셔온 것을 이 글을 쓰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뜯어서 최초로 노래를 듣고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역시나 그 이후에 음반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반주가 특히 귀신같은 신중현님의 기타소리 그리고 싸이키델릭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백보컬 소리가 다른 어떤 라이브보다 한 수 위입니다.
 
 
3. 스테레오 힛트 앨범 NO 2            70. 11. 10.
 

 
 
 

 
1. 빗속을 거닐며
2. 살짜기 옵서예
3. 첫사랑 눈물
4. 오봉산 타령
5. 메모만 남기고

1. 님은 먼곳에
2. 앵두빛 소리
3. 빨간 선인장
4. 땐서의 순정
5. 밤길
 
 
위 앨범의 뒷면입니다.... 가끔 다른 앨범으로 착각케 하는데, 그렇지 않고 단지 뒷면일 뿐입니다(게이트폴더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자료에 불과합니다.)
 
위의 옆의 앨범은 저도 아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71년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많은 최소한 5-6개의 버전 중에서 특히 이렇게 된 음반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님은 먼 곳에 보다 빗속을 거닐며가 먼저 탑힛트곡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이 앨범이 6개가 넘는 버전이 있으며, 4판까지 정도에는 게이트폴더로 나오다가 그 이후에 앞뒷면만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예전에도 설명드렸듯이, 이 앨범은 힛트 앨범 1집과 동일한 날짜인 70. 11.10. 같은 두 장의 힛트앨범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1.닐리리 맘보
2.님이라 부르리까
3.정동대감
4.목포의 눈물
5.열아홉 순정

1.여자의 하룻길
2.울산 큰애기
3.대전발 0시50분
4.해당화피는 마음
5.웬일인지
 그런데 같은 날 나온 1집에 비하여 2집은 엄청난 힛트를 한 셈인데, 그러한 여파인지 지금은 2집은 가격이
상당히 착합니다. 그러나 1집은 지금까지는 최고의 가격을 부를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공급이 많이 되지 않아
판이 희귀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공식홈페이지에 보면 위 앨범은 다른 겉면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버전이 또 하나 있는데, 그 앨범은 제가 구하지 못하여 여기에 올릴 수 없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십시요.
 
문제는 이 앨범은 신중현 작사만 되어 있어서 다른 작곡가가 보통 안길웅인 것에 비하여 논쟁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더군다나 이 앨범을 3장이나 소유하고 있는 저로서도 어떤 버전을 듣건 간에 익숙지 않은 반주, 특히 신중현 사단의 기타 소리는 들을 수 없고, 싸이키델릭하지 않은 평범한 반주는 김추자님의 노래를 도저히 쫓아가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앨범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시면 이 앨범의 반주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만 김추자님의 목소리나 노래의 실력은 여전히 이 앨범의 노래에 실려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비록 반주가 많이 떨어져서 마치 어울리지 않은 부조화에 있지만 노래만큼은 씩씩하다는 것이 위안 아닌 위안입니다...
 
따라서 이 앨범은 엄청 힛트했지만 님은 먼 곳에만 따지면 대표성을 지니지 못하고, 작곡가 명단에 신중현이 빠지게 되었던 신중현씨로서는 자신의 엔쏠러지 앨범에서 이 노래, 즉 김추자의 대표적인 힛트곡인 님은 먼 곳에를 빼버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님은 먼 곳에는 어디에 있는가? 그 다음을 보겠습니다.
 
 
 
4. 영문앨범(골든힛트앨범)   성음  71. 4. 10.
 

 
 
 
1.THAT'S LIE! THAT'S A LIE!
2.OLD MISS
3.LOVE WITH THE SEASON  
4.FLOWER-LEAF  
5.NOBODY KNOWS MY MIND   

  
1.LOVE'S GONE  
2.COME BACK WHILE HERE YET TIME  
3.RUMOR
4.RAIN OF SPRING
 
유니버설에서 제작하던 김추자님의 앨범이 다시 성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골든힛트앨범으로
이 음반을 들으면 비로소 예전의 신중현 반주의 음색을 느낄 수 있으며, 2집의 어색함과 부조화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조금 익숙지는 않습니다. 좋은 음반이고, 님은 먼 곳에의 또 다른 버전으로
부를 수는 있어도 대표곡으로 하기에는 뭔가 어색합니다. 음질도 그렇고 아직은 어설프달까 그게 아닌데 하는
2퍼센트의 아쉬움이 남아 있는 음반입니다.
그렇다면 대표곡은 어디에...
 
 
5. 그레이츠 힛트 앨범   74. 6. 8.
   공식홈페이지에는 74. 7. 2.로 되어 있으나, 그 음반보다 더 일찍 나온 초반이 있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렌지 레이블에 엠보싱 겉지.... 아마도 김추자님의 공식 엘피는 이러한 공식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음질이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7월 음반은 블루 레이블 블루 레이블은 거의 복사반과 다름
   없습니다. 얇고 음질이 조금 떨어지고...
 
  
 
 
1.님은 먼곳에
2.빗속을 거닐며
3.첫사랑 눈물
4.늦기전에
5.그대는 바보

1.거짓말이야
2.봄비
3.소문났네
4.마음
5.꽃잎

 이 앨범이야말로 우리가 흔히 듣고 알고 있는 님은 먼 곳에의 대표적인 음반으로 기록되어야 할 것입니다.
 반주, 김추자님의 목소리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잘 보전되어 있고, 녹음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이 노래는 그레이츠 힛트라고 한다면 그 원형이 어떤 것인가 하는 문제점이 있는데, 어떤 음반도 이 음반의
오리지날을 찾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이 당시에 새로 녹음한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궁금한 사항입니다.
 
 
 
6. 김추자 VOL. 1       80. 3. 15.
 
 

 
 
1.님은 먼곳에
2.늦기전에
3.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4.나무잎이 떨어져서
5.빗속을 거닐며
6.공군가

1.눈이 내리네
2.그대는 바보
3.봄비
4.즐거운 일요일
5.꿈속의 나오미
6.첫사랑 눈물
 
 
 
 

이 앨범에 대해서는 많은 궁금점이 있는 앨범입니다.
 

 
1.저무는 바닷가
2.마음은 곱다오
3.마른잎
4.계절탄 사랑
5.아니야
6.용사의 충정

1.고독한 마음
2.커피한잔
3.미련
4.잊어야 한다면
5.추억
 
이 앨범이 80. 3. 1.임에도 불구하고 2집이라는 것이며, 저무는 바닷가만 7912라고 표시되어 79년말에 녹음한 것으로 보이는데
위의 1집에서는 7612라고 되어 있는 노래가 빗속을 거닐며와 눈이 내리네, 첫사랑 눈물 이렇게 세 곡이나 되는 것입니다.
무인도에 이어서 무인도의 80년앨범에서 이미 7612가 거의 대부분인 것으로 보아서 76년 당시에 이렇게 새롭게 녹음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앨범은 만들지 않고 아마도 마스터테입만 보관중에 있다가 이렇게 앨범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든지 님은 먼곳에의 오늘날 가장 유명한 버전은 바로 vol.1집이라는 것이며, 이 당시에 녹음된 곡이
바로 18힛트곡집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1.님은 먼곳에
2.늦기전에
3.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4.나뭇잎이 떨어져서
5.후회
6.그대는 바보
7.커피 한잔
8.미련
9.공군가

1.무인도
2.왜 아니올까
3.그럴수가 있나요
4.눈이 내리네
5.아침
6.가는 길
7.빗속을 거닐며
8.나는 어떡하라구
9.즐거운 일요일
 
 
이 음반이 지금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김추자님의 님은 먼 곳에이고, 이의 원형은 vol. 1집입니다....
 
그러나 오리지날이라고나 하나요? 74년 음반이 더 원형에 가깝고 음질도 훨씬 좋습니다.
소위 싱싱하고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김추자님의 목소리는 그 음반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반주나 기타 부분은 두 앨범 다 손색이 없습니다....
 
 
7. 골든 그레이티스트 힛츠     오아시스    89. 7.
 
click하시면 확대됩니다
 
 
Side A

1. 님은 먼곳에
2. 빗속의 여인
3. 오솔길을 따라서
4. 미련
5. 봄비
6. 늦기 전에
Side B

1. 무인도
2. 커피한잔
3. 왜 아니올까
4. 나뭇잎이 떨어져서
5. 그럴수가 있나요
6. 거짓말이야

 
 
님은 먼 곳에는 8612로 되어 있으므로 이미 86년말에 녹음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아시스에서 판을 내지 않았었으므로 이 앨범을 내면서 즉 89. 7에 음반을 출시하면서 86년 녹음한 곡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 곡은 김추자님이 재기를 위해서 애쓰시다가 오아시스에 녹음을 한 곡이라고 보입니다...
따라서 가장 최근에 원숙한 김추자님의 목소리는 바로 이 앨범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 앨범의 님은 먼 곳에는 반주의 묘미는 느낄 수 없지만 최소한 2집의 반주와 목소리의 불일치는 없다고 할 것이며,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아쉬운 것은 강력하고 씩씩하면서도 매력적인 그 목소리와 달리
원숙하고 노련하면서도 중후한 맛을 느끼는 또 다른 님은 먼 곳에라고 할 것입니다....
 
 
이상이 김추자 포에버의 카페에 제가 올린 글을 다시 이 곳에 전제합니다....
   
이름아이콘 퍼벨스
2010-11-04 16:53
제가 이 곡을 포에버 카페에서는 두 번이나 수정했습니다. 수정본을 보시려면 포에버 카페에 방문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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