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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영준 ()
ㆍ작성일 2004-11-14 (일) 02:21
ㆍ조회: 2418  
아아, 김추자, 보스톤에서
미국에 온지 7년만에 갑자기
못견디게 김추자 노래를 듣고 싶어서 헤매다가 여기를 들러
노래를 듣습니다.
아아, 살았습니다.
아아, 그 노래를 듣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살 수 있는 씨디는 내가 이미 갖고 있는 것 두개뿐이네요.
이럴수가.
우리 팬들이 무언가 수단을 강구해야겠어요.
보스톤에서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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