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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고기주 ()
ㆍ작성일 2002-10-22 (화) 00:22
ㆍ조회: 2272  
다시 불러보는 이름이여..
오랜만에 다시 불러보는 김추자...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주었던 김추자...
그대가 다시모습을 보인다는것은 우리의 추억과 낭만을 다시일깨워주는 커다란 사건이라한다
아쉬운 것은 tv 에서보고싶은데 홈에서 만나다니...
초등학교 저학년시절 그대가 부르는 님은먼곳에, 커피한잔, 등 지금도 매일 자식들과 꼭듣는다
어렵던 70년대 우리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김추자야 말로 우리가 아끼여야할 대중문화의
보물이라 생각한다
김추자... 만날수만 있다면  자식들에게 부모세대가 좋아했고 열광했던 우리들의 진정한 스타라고
자랑할수 있으련만 그꿈은 진정 이루어질수 있는것일까...
김추자 당신은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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