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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박희성 ()
ㆍ작성일 2001-02-09 (금) 13:06
ㆍ조회: 2274  
제 인생에 소원이 있다면..
제 인생에 소원이 있다면..
김추자님의 공연을 보고 듣는 것!!!

언제부터인가..김추자님의 음악을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네요.
제 나이요? 히히..저는 1970년 개띠에요.
아주 오래전에 '쇼쇼쇼'라는 프로에서 봤었던 희미한 기억은 나지만..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아..

저는 제 친구들에게 이렇게 소개한답니다. 감히..
"한국 최초의 여성 락커, 김추자!" (아닌가요? 죄송..)

김추자, 김정미, 이정화, 펄시스터즈, 박광수, 장현, 서정길, 임희숙, 임아영, 박인수..
이 분들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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