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벅스캠프 ()
ㆍ작성일	2004-09-23 (목) 08:48
ㆍ홈페이지	http://www.buxcamp.com

ㆍ조회: 3164

축하드립니다
홈페이지 오픈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김추자님이 전성기였던 70년대 초반, 저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당시 흑백 TV에서 "늦기전에" "커피한잔" "님은 먼곳에" 등의 노래를 들으며
"이야~ 정말 잘해도 너무 잘한다" 라는 느낌으로 시청하곤 했습니다.
그때 김추자님에게 반한 이후로 오늘날까지 김추자님의 골수팬이 되었답니다. ㅎㅎ
물론 저의 뒤에서 시청하척?당시의 총각이나 아저씨들은 까무러치다 못해 거의 혼수상태였슴은 말할것두 없겠죠... 어느덧 세월은 흘러 3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김추자님을 능가하는 여가수는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김추자님은 50대 중반이겠군요... 김추자님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한번만 볼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컴퓨터 스피커에선 "오솔길을 따라서"의 MP3가 흐르고 있네요....
김추자님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당신의 영원한 팬이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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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오늘.가입했습니다	참새	2007-08-08	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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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방갑습니다.	박상민	2006-11-08	3198

236	논문에 김추자님글좀 쓰려고 합니다~	윤혜숙	2006-10-03	3203

235	관람소감	제리코	2006-08-24	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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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김추자님의 정열적인 노래.	이승훈	2006-08-14	3187

232	김추자님 팬클럽	okboy	2006-05-31	4844

231	참 그시절	최규삼	2006-05-27	3159

230	그때그시절	썬샤인	2006-05-27	3238

229	김추자누님 ...	나그네	2006-05-10	3052

228	김추자씨 이글을 읽으시는지요?	제이유	2006-05-03	1

227	검정 고무신	이인석	2006-04-25	3064

226	추자님 사랑해요 ^^	rhemfma	2006-04-15	3162

225	김추자님 팬클럽 까페	okboy	2006-03-27	3682

224	정말 반갑습니다	김동진	2006-03-19	3157

223	아직도 보고 싶은 김추자씨	참여	2006-03-11	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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