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마라토너 ()
ㆍ작성일	2002-01-25 (금) 10:21

ㆍ조회: 1926

나무의 知慧와 意志...
상큼한 아침에 따스한 커피와 명상의 글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오늘도 영하의 기온에 새벽에 달리신 분들이 계시죠...
여러분~^^ 한 번 달려보세요.. 단 5분이라도 ..'
숨가쁜 입김속에 세상이 새롭게 보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여~~^^

..나무의 뿌리가 뻗어날 때 앞을 가로막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위와 돌입니다.
그러나 나무의 뿌리는 그 방해물과 다투지 않습니다.방해물에 꺽이지도 않습니다.
뻗어나는 일을 중단하지도 않습니다.
마침내 뿌리는 계속 뻗어나서 방해물을 에워싸 버리고 계속해서 뻗어납니다.
자꾸만 자꾸만 뻗어나서 마침내 방해물을 자기 품 안에 꽉 끌어안고서
그 나무의 장래를 수호하는 역할을 말없이, 충실하게 해냅니다.
그런 일을 그는 어둠 속에서도 끊임없이,그러나 확실하게 해냅니다.
그 지혜에,그 강인한 의지에 놀랄 뿐입니다.

내게도 그런 知慧와 강인한 意志가 있다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9	싸랑합니다~~~	쭈니기타맨	2020-06-11	1971

118	근데여~~	★★★	2001-02-22	1971

117	반가와요	손훈	2001-12-29	1970

116	그리운 ....님에게	최연식	2001-03-19	1970

115	어서 그 날이 오길..	박희성	2001-02-14	1970

114	전설적인 그 이름, 김추자!!	정필원	2001-08-15	1969

11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중년남	2013-07-04	1968

112	학교 수업도 빼 먹고 보던...	모나리자	2002-10-11	1967

111	정말 슈퍼스타이십니다	김동일	2002-03-08	1965

110	추자누나 저에여....	최연식	2001-04-07	1963

109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마라토너	2002-03-23	1962

108	정말 다시 듣고 싶은 노래...	양승현	2001-03-08	1961

107	'오우' 늦기전에....	oasis	2003-02-11	1960

106	이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저의 생각..	박희성	2001-02-12	1960

105	역시 불같은 열정에 전율이	이재연	2002-09-27	1958

104	그리움...그대로 좋아라	Expect	2001-10-14	1958

103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들렀어요^^*	엘리사벳	2002-08-23	1955

102	오메~ 여기서 '마부'를 만나다니!!!	간이역	2001-02-04	1955

101	김추자님의 노래는 26살 저의 가슴을 시원하게...	배진호	2001-02-15	1953

100	안녕하세요?	이은준	2001-02-13	1952

99	꼭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너무 반가워요	김충현	2001-06-15	1945

98	인연 따라 발 길 따라	나그네 정선달	2002-09-10	1943

97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1]	길	2014-04-12	1941

96	너무 기쁩니다	김원배	2001-08-01	1939

95	축하합니다....	포이	2001-02-03	1939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