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박희성 ()
ㆍ작성일	2001-02-12 (월) 12:05

ㆍ조회: 1918

이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저의 생각..
좀 건방지긴 하지만..그냥 제가 생각해본건데요..
이번에 3월에 앨범도 발표하시구, 또 공연두 하실꺼쟈나요?
그래서 그냥 제가 생각해본 라인업을 적어보려 합니다.

하시고자 하는 음악세계가 어느 방향(Rock, Blues, Jazz, Pop..)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제 생각엔 굳이 어떤 음악 쟝르라도 다 소화하실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와 능력을 보유하시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앨범에 신중현님을 비롯하여 하광훈, 김명곤, 김희갑, 이호준 등의 쟁쟁한 작곡자님들이
작업에 함께 참여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공연과 앨범작업을 하실 때,
"제2의 김추자", "한국의 제니스 조플린" 이라 불리는 [한영애](신중현 트리뷰트앨범에서 '봄'을 불렀지요),
"꽃잎"을 Rock으로 재해석한 [시나위],
진한 블루스 맛이 묻어나는 "미련"를 부른 [봄여름가을겨울] 등과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드시는 게 어떤 가 해서요..

전 그 중에서 꼬옥 [한영애]님과의 멋진 무대를 만드시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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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그리움...그대로 좋아라	Expect	2001-10-14	1950

117	'메모만 남기고' 를	김충기	2001-02-11	1947

116	역시 불같은 열정에 전율이	이재연	2002-09-27	1945

115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마라토너	2002-03-23	1944

114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들렀어요^^*	엘리사벳	2002-08-23	1936

113	전설적인 그 이름, 김추자!!	정필원	2001-08-15	1932

112	인연 따라 발 길 따라	나그네 정선달	2002-09-10	1931

111	근데여~~	★★★	2001-02-22	1929

110	킹레코드에서 근무했던 미스원입니다. [1]	미스원	2014-05-28	1926

109	그리운 ....님에게	최연식	2001-03-19	1926

108	오메~ 여기서 '마부'를 만나다니!!!	간이역	2001-02-04	1923

107	추자누나 저에여....	최연식	2001-04-07	1921

106	정말 다시 듣고 싶은 노래...	양승현	2001-03-08	1921

105	컴백하신다고....	심평종	2002-02-10	1918

104	김추자님의 노래는 26살 저의 가슴을 시원하게...	배진호	2001-02-15	1918

103	이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저의 생각..	박희성	2001-02-12	1918

102	어서 그 날이 오길..	박희성	2001-02-14	1916

101	안녕하세요?	이은준	2001-02-13	1912

100	검색 엔진에서 김추자를 쳤는데~~	홍일영	2001-10-27	1910

99	너무 기쁩니다	김원배	2001-08-01	1910

98	꼭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너무 반가워요	김충현	2001-06-15	1908

97	김추자님 반갑습니다.	고정팬	2001-11-03	1906

96	나무의 知慧와 意志...	마라토너	2002-01-25	1905

95	Re..두아들 애비님는 저의 동료에요	한국희	2002-01-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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