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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은준 ()
ㆍ작성일 2001-02-13 (화) 10:41
ㆍ조회: 2212  
안녕하세요?
     왜 1월쯤 tv에 출연한다 하시구선 여직껏 안 나오시는 겁니까?
  475세대로서 김추자언니가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언니도 세월의 흔적은 피할 수 없었겠지만, 노래하실때의 신끼들린 모습은 여전하시겠죠?
   
     저는 가정과 교사인데요, 의생활 관리 단원에서 '황금분할'을 설명할때엔 부러 low weast를
 들먹이며 전설적인 가수 김추자씨의 복장( 베이지 톤의 카우보이 의상)을
 얘기(항상 개거품을 물고) 합니다.
 매년 그 부분은 절대 각색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언니의 팬 자격은 되죠?

    모든 475세대 여성에게 모범이 되며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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