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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김충현 ()
ㆍ작성일 2001-06-15 (금) 11:47
ㆍ조회: 2030  
꼭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너무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김추자 선생님!
어릴 적부터(국민학교 5,6학년부터) 선생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이제 저는 라디오 PD를 하고 있습니다.
9월 개국 예정인 서울 원음방송국(FM 89.7)의 편성제작팀 PD로 일하고 있습니다.
개국하면 꼭 선생님을 모시고 방송을 해 보고 싶습니다.
TV에서 선생님의 모습을 다시 봤을 때는 너무 반가워서 코 끝이 찡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노래는 여전히 잘 듣고 있습니다.
아 다시 돌아오셔서 얼마나 기쁜지요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또 연락드리겠습니다.

211.216.216.91 bluesky (mskosw622@hanmail.net)   06/19[04:06]  
옛날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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