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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홍민 (혜문)
ㆍ작성일 2014-06-15 (일) 04:44
ㆍ조회: 1834  
드디어 뵙게 되는군요.
2005년 이 홈페이지에 노래하는 모습이 뵙고 싶다는 말을 남긴 후.
 
꼭 9년만에 음반과 공연을 통해 뵙게 되었네요.
 
6월 29일 공연을 예매하며 저도 모르게 떨리고 두근거렸습니다.
 
70년대 생이라 당대의 김추자를 직접 접해보진 못했지만
 
음악 속의 김추자는 항상 지금-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갈 예정입니다.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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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4 당대 최고의 가수였었지요. 나그네 2002-09-11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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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부디!!! 김병천 2001-03-25 1852
36 6살때부터 팬 가입하고싶어요 송인주 2022-07-16 1851
35 저겨~~운영자님~~ ★★★ 2001-02-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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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리운 시절,보고픈 사람들. 이승 2014-06-17 1848
32 Re..지금 들어도 좋고 세련된 김추자님의 노래 이범용 2013-05-30 1846
31 드디어 뵙게 되는군요. 홍민 2014-06-15 1834
30 라디오에 신곡 신청을... [1] 이용석 2014-06-06 1829
29 엄마가 너무너무 듣고 싶어해요.. woon 2001-02-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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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겨우 찾았습니다 휴우 2001-07-28 1820
26 운영자님..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박희성 2001-04-05 1818
25 홈페이지 멋 있읍니다 김원중 2001-05-02 1817
24 Re..참고로 제 이메일 주소를 남깁니다. 미스원 2014-05-28 1816
23 그녀의 자유 ~ ! 김병천 2014-07-01 1814
22 빨리 나오세요. 보고 싶군요. 심흥술 2014-05-28 1807
21 전설로 남으실 건가요 김병천 2001-10-08 1807
20 정말 반갑습니다. 김추자씨의 팬입니다. 일본 전 육일 2001-04-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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