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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홍민 (혜문)
ㆍ작성일	2014-06-15 (일) 04:44

ㆍ조회: 1679

드디어 뵙게 되는군요.
2005년 이 홈페이지에 노래하는 모습이 뵙고 싶다는 말을 남긴 후.

꼭 9년만에 음반과 공연을 통해 뵙게 되었네요.

6월 29일 공연을 예매하며 저도 모르게 떨리고 두근거렸습니다.

70년대 생이라 당대의 김추자를 직접 접해보진 못했지만

음악 속의 김추자는 항상 지금-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갈 예정입니다.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	Re..^^	김병천	2014-07-01	1617

18	Re.. 종점	색소색소	2009-08-14	1615

17	옛날 기사입니다(1971.7.25)	하하하	2002-04-22	1584

16	Re..커다란 아픔 너른 가슴이..	이춘우	2011-02-20	1574

15	팬들과 하는시간은언제쯤 한번 하나요?????	광화문	2022-03-20	1518

14	신천지교에서 거짓말이야 노래 사용 못하게 해주세요	서동	2021-11-30	1479

13	김추자님	박경순	2021-12-05	1323

12	김추자 Forever~* 다음카페	팬카페회원	2022-06-01	1313

11	6살때부터 팬 가입하고싶어요	송인주	2022-07-16	1297

10	Re.. 종점	summus	2014-12-23	917

9	지노1위 선봉장~	이광우	2023-06-28	887

8	영화 밀수 보고 찾아 왔어요!!	무인도	2023-07-29	624

7	언제나 아름다우신 모습	익명	2023-10-19	408

6	부탁드립니다.	하동주	2023-12-03	355

5	님은 먼 곳에 원곡 가사가 '몸도 주고' 가 맞는지요?	궁금이	2024-02-06	294

4	ccc	asdgasd	2024-03-22	149

3	님은 우리가 꿈꾸던 이상향입니다.	신말구	2024-03-16	139

2	정말 아름다운목소리 앞으로 없을겁니다...	영호	2024-04-16	10

1	김추자씨 이글을 읽으시는지요?	제이유	2006-05-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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