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Kim Chooja Official WebSite

홈 | 프로필 | 앨범 | 갤러리 | 스크랩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Untitled

message board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미도리2 ()
ㆍ작성일	2014-06-04 (수) 16:25

ㆍ조회: 1915

앨범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4세 서울사는 산부인과의사 겸 주부입니다

우연히 티비에서 김추자씨의 관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어 김추자씨를 처음 알게되었고

멜론에서 신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만들어질수 없는 타고난 솔을 가진 가수구나 목소리구나란 걸 절절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즘 만들어진 다듬고 다듬어진 아이돌이 주류여서

김추자씨 같이 느낌대로 감정대로 부른 노래를 접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예전 영상을 보니 김추자씨의 패션안무노래 모든게 자유로움 그 자체더라구요

지금도 집에서 청소기를 돌리며 거실 스피커로 김추자씨 신보 듣고 있습니다

전곡 다 너무 좋구요 몰라주고 말았네는 정말 신나요

김추자씨를 보면 나이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습니다

응원할게요 저같은 세대를 뛰어넘는 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언니 화이팅!!!!^^

이용석 2014-06-06 02:16	정말 대단하시지요 펑크락, 사이키델릭락 뭐 곡도 좋지만 불러제키시는 게 짱~~!!! "그대는 나를"에서는 진면목이 그대로 드러나시고,, "춘천의 하늘" 정말 좋은 곡, 좋은 가창 한마디로 명품 "태양의 빛"에서 첨으로 흐느끼셨죠 많은 사랑 받을 것 같더군요 "하늘을 바라보소""그리고"들으면 막걸리 꽤나 들이킬 것 같습니다 울 김추자 님, 짱~~!!!!!

타샤 2014-06-09 03:54	타샤. . . 메인곡이 아쉽습니다. 요즈음 노래 신경 쓰지 마시고, 옛 창법으로 계속. .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	너무 기쁩니다	김원재	2001-08-01	1820

	18	더욱더 발전하는 홈페이지가 되시길(내용무)	축하	2001-02-27	1819

	17	전설로 남으실 건가요	김병천	2001-10-08	1818

	16	옛날 기사입니다(1971.8.8)	하하하	2002-04-22	1801

	15	김추자님	박경순	2021-12-05	1797

	14	운영자님 질문있어여~	박희성	2001-02-12	1797

	13	Re..커다란 아픔 너른 가슴이..	이춘우	2011-02-20	1789

	12	Re.. 종점	색소색소	2009-08-14	1707

	11	옛날 기사입니다(1971.7.25)	하하하	2002-04-22	1648

	10	지노1위 선봉장~	이광우	2023-06-28	1540

	9	영화 밀수 보고 찾아 왔어요!!	무인도	2023-07-29	1297

	8	언제나 아름다우신 모습	익명	2023-10-19	1083

	7	부탁드립니다.	하동주	2023-12-03	996

	6	Re.. 종점	summus	2014-12-23	976

	5	님은 먼 곳에 원곡 가사가 '몸도 주고' 가 맞는지요?	궁금이	2024-02-06	975

	4	님은 우리가 꿈꾸던 이상향입니다.	신말구	2024-03-16	803

	3	ccc	asdgasd	2024-03-22	796

	2	정말 아름다운목소리 앞으로 없을겁니다...	영호	2024-04-16	698

	1	김추자씨 이글을 읽으시는지요?	제이유	2006-05-03	1

	1,,,21 22

Copyright ⓒ 2001 Brothers Entertainment(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