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미도리2 ()
ㆍ작성일	2014-06-04 (수) 16:25

ㆍ조회: 2112

앨범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4세 서울사는 산부인과의사 겸 주부입니다

우연히 티비에서 김추자씨의 관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어 김추자씨를 처음 알게되었고

멜론에서 신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만들어질수 없는 타고난 솔을 가진 가수구나 목소리구나란 걸 절절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즘 만들어진 다듬고 다듬어진 아이돌이 주류여서

김추자씨 같이 느낌대로 감정대로 부른 노래를 접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예전 영상을 보니 김추자씨의 패션안무노래 모든게 자유로움 그 자체더라구요

지금도 집에서 청소기를 돌리며 거실 스피커로 김추자씨 신보 듣고 있습니다

전곡 다 너무 좋구요 몰라주고 말았네는 정말 신나요

김추자씨를 보면 나이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습니다

응원할게요 저같은 세대를 뛰어넘는 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언니 화이팅!!!!^^

이용석 2014-06-06 02:16	정말 대단하시지요 펑크락, 사이키델릭락 뭐 곡도 좋지만 불러제키시는 게 짱~~!!! "그대는 나를"에서는 진면목이 그대로 드러나시고,, "춘천의 하늘" 정말 좋은 곡, 좋은 가창 한마디로 명품 "태양의 빛"에서 첨으로 흐느끼셨죠 많은 사랑 받을 것 같더군요 "하늘을 바라보소""그리고"들으면 막걸리 꽤나 들이킬 것 같습니다 울 김추자 님, 짱~~!!!!!

타샤 2014-06-09 03:54	타샤. . . 메인곡이 아쉽습니다. 요즈음 노래 신경 쓰지 마시고, 옛 창법으로 계속. .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69	Re..김추자 님의 노래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김병천	2014-06-30	2255

468	콘서트 늦기전에 4시 공연	정재술	2014-06-29	2203

467	저도 다시 볼 생각요. ^ [1]	김병천	2014-06-30	2108

466	아쉽고, 속상하고, 안타깝고. . . 그래도. . .	타샤	2014-06-29	2221

465	Re..제 생각과 같으시네요... [2]	ㄱㅇㅎ	2014-06-29	2085

464	그녀의 자유를 무대에서 보리라	강경아	2014-06-28	2196

463	그녀의 자유 ~ !	김병천	2014-07-01	2107

462	가수 적우	가수 적우 친구랍니다	2014-06-28	2141

461	그리운 시절,보고픈 사람들.	이승	2014-06-17	2034

460	드디어 뵙게 되는군요.	홍민	2014-06-15	2039

459	너무 시대를 쫓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타샤	2014-06-09	2218

458	Re..^^	김병천	2014-07-01	2028

457	라디오에 신곡 신청을... [1]	이용석	2014-06-06	2043

456	이제는... [2]	이용석	2014-06-04	2124

455	Oh~ 당신의 새 노래,, 뿅뿅뾰오옹~뿅!!! [7]	이용석	2014-06-04	2601

454	앨범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2]	미도리2	2014-06-04	2112

453	힘있는 가창력과 맑은 목소리	윤세오	2014-06-04	2068

452	그리운 김추자가 돌아옵니다 [1]	김도현	2014-06-04	2706

451	Re..이 글이 '내마음의 보석송'코너에 소개 되었습니다.	김도현	2014-06-17	2195

450	김추자 선생님...저희 어머니를 기억하시는 지요?..	김동훈	2014-06-03	2141

449	이제 당신께서는 [6]	이용석	2014-05-31	2323

448	킹레코드에서 근무했던 미스원입니다. [1]	미스원	2014-05-28	2337

447	Re..참고로 제 이메일 주소를 남깁니다.	미스원	2014-05-28	2041

446	빨리 나오세요. 보고 싶군요.	심흥술	2014-05-28	2035

445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1]	길	2014-04-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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