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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은하연합 ()
작성일 2010-10-10 (일) 09:56
ㆍ조회: 2066  
김추자론(2)ㅡ야누스 김추자

 
야누스라 함은 그 어원이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나오는 두 얼굴을 가진 신의 이름이다.
성과 집을 지키며 전쟁과 평화를 상징한다.
사회적인 의미로는 두 가지의 얼굴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김추자의 최초의 앨범인 69년 앨범에 실린 늦기전에, 라는 곡의 예를 들어보자.
초반부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늦기전에~라는 소절의 노래는 고요하던 좌중을
한바탕 뒤집어놓을 만큼 크고 파워풀하며 깊은 울림이 있다.
특이 이 소리는 요즘 신세대에게서 회자되는 나쁜 남자의 나쁜을 연상케한다.
그간에는 대부분 여성에 관련된 노래들은 지극히 여성편향적이었다.
애절하고 여리고 순종적이었다.
그러나 고수를 옆에 두고 창을 하는 듯, 처음 시작되는 이 두 소절 그리고 그 다음 이어지는
빨리 돌아와 주오, 에 의해서
그 간의 가요역사는 일고에 붕괴되고 만다.
늦~기~ 전~에, 라는 부분을 들어보면 나쁜남자가 아니라 나쁜여자가 연상된다.
마치도 기세가 등등한 응원단장이 시간에 늦은 응원부대를 향해 내지르는 포효의 통솔소리 같다고도
할 정도로 힘 차다.
 

 
그 부분의 고음으로 깊고 맑게 뻗어올라가는,
깊고 파워풀하고 도전적인 뉘앙스의 소리를 들어보면 그 동안 사귀던 남자가 돌아오지 않으면
찾아가 족치기라도 할 심정의 뉘앙스가 느껴질 정도로 나쁜 여자의 특성이 들어있다.
남자친구가 말을 아니 들으면 가끔 뒷통수라도 한 대 후려칠 만한 기세를 가진 나쁜 여자 말이다.
의외로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도 꽤 많다고 생각한다. 이런 여자들은 상황에 따라 기지가
넘쳐서 극히 여성적이어야할 때는 여성스럽게 애교를 부리기 때문에 그 관계는 쉽게 깨지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성향의 여성들에게 남성들은 존재의 백그라운드로서의 모성애,
모성애적인 결핍을 채우기도 한다.
 

늦기전에 소절 직후 지루하달 정도의 공백이 있는 후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야말로 누구보다 발랄하면서도 싹싹하고 애교 있는 그리고 애절한 여성성이 내포된
그러나 한 템포 내리긴 했지만 역시 힘과 패기는 여전히 바탕에 유지하고 있는 음색의 노래가 계속된다.
빨리 돌아와 주오~라고 말이다. 이 앞 부분을 들어보면 너무도 그 이중적인 효과가 절묘하고
자연스러워서 듣는 이로 하여금 금새 어디로라도 금새 돌아가고픈 것 같은 감정에 빠져들게 한다.
그녀가 음악활동을 하고 나서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카페라도 찾아서 돌아가야하게 만드는
안부라도 찾아서 물어야할 듯하게 만드는 애절함이 들어있다.
 

이처럼 늦기전에 그리고 어서 돌아와, 라는 노래의 단 몇 마디에서 벌어지는 이 급변의 사태 속에서
김추자님(이하 존칭생략)의 음악과 전반적인 캐릭터에 있어서
전체적인 성향의 윤곽이 드러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누스의 얼굴 말이다. 어린시절 마징가제트 만화영화에는 아수라백작이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그녀는? 아니 그녀라고도 할 수가 없다. 한쪽 얼굴은 여자의 얼굴이고 다른 쪽은 남자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김추자에게 있어서 남성성과 여성성의 이중적인 모습은
너무도 절묘해서 그것은 지극히 낯설고 신비스러우며
한편으로는 거부하고 싶지만 빠져나가기도 쉽지 않은 매력, 혹은 마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처음 앨범의 늦기전에와 훗날의 노래 거짓말이야, 라는 단어의 대조성처럼
그러한 두 다른 두 모습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70년 작인, 메모만 남기고, 라는 곡을 들어보면 특별히 그 성향이 잘 드러나 있다.
이 노래는 목소리가 맑고 힘찬 여자가
남성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도 하고 다르게 보면 아주 미성인 남자 아이가
지극히 여성적으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음색에 있어서 여성성과 남성성이
절묘하게 배합이 되어 있다. 소리의 연금술이 완성되었달 수 있다.
그것을 건강한 소리라는 관점에서 보면 특히 전편 글에서도 주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더할 수 없는 효과를 낸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가운데 부분 아, 그 사람아 무정하게도, 라는 고음으로 갈수록 더 맑고
신비로워지는 목소리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49프로의 남성성과 51프로의 여성성이 절묘하게 들어 있는
참으로 건강한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언제 들어도 실증나지 않고 침울한 상태에 있는 이에게 힘을 전해준다.
즉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잔뜩 구겨져 있는 사람도 척추를 곧게 펴게 된다. 힘을 받는다.
그 힘은 여성적인 애교가 절묘하게 깃든 그런 부드러움이 담긴 힘인 것이다.
건강음악이 아니면 사람들은 오래 듣지 못한다. 우리 인간의 의식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보면 무의식에게는 거짓말을 못한다. 아무리 달고 만난 케익이라고 해도 그것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먹지
못하는 것과 같이 건강한 음악이 아니면 그 소리를 우리의 무의식은 거부해버리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은 자신이 먹고 싶은 것 듣고 싶은 음악을 자신이 잘 알아서 자신의 몸이 그 상황상황 잘 파악해서
찾아 듣는 사람일 것이다. 보고 싶을 때 보고 싶은 영화를 잘 찾아서 본다거나.
자신의 무의식적 욕구를 잘 읽어내는 사람들 말이다.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간파하고 치유책을 마련해서 실천하는 것이다. 이런 성향의 10년 동안 감기 한번도
걸리지 않았던 사람을 나는 알고 있다.
 
필자는 중학생시절부터 25년간 주로 클래식 음악을 광적으로 들어오는 사람이었는데 클래식이 몇 백년의 역사를
넘어서 존속되어 오는 것은 건강한 음악이라는 데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금 당장 듣기에는 그리 달지 않지만
녹차처럼 은은하고 항상 들어도 물리지 않는 소리라서, 그러한 소리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결론으로 귀결되었다. 그리고 그런 음악들이었기에 살아남은 것이다. 클래식에는 우울한 음색을 가진 곡도
스케르쪼라는 깜찍하고 귀여운 부분을 배합해서 간을 맞춰준다. 그래서 그렇기도 하다.
 
김추자의 노래들에서는 그러한 클래식적인 면이 듬북 들어있다. 69년 앨범 전곡을 들어보면
그 노래들의 가사가 대부분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이별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러한 연애감정 속에
없는 상황에 있는 필자도 그 노래들을 가끔 즐겨 듣게 된다.
물론 그 속에는 전통적인 우리 가락과 신중현씨의 예술적인 재능이 듬뿍 들어 있기도 하지만 김추자씨의
애절하고 애교가 있는 음색의 소리와 파워풀하고 울림이 깊은 소리의 건강성이 어느 시대에 들어도
어색하지 않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쿨한 여자인 것이다.
그러니까 40년 전에 이미 2010년인 지금의 쿨한 캐릭터가 만들어진 것이다. 김추자의 음악에 있어서 이러한
선구자적인 요소가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이 쿨함이라는 요소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한 가지일 것이다.
이러한 성향이 그녀의 노래가 클래식적인 요소들이 내포되어 있음에도 시간이 지났다고
묻혀지는 것이 아쉬웁게 느껴지는 것이며 음지에서 이러한 매력을 아는 사람들이 듣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녀의 카페를 찾아가보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지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몇 몇의 신입회원들이 가입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존재의
알리미 역할을 하는 것이 없달지라도.
 
 
쿨한 여자의 캐릭터가 글을 쓰는 지금 2010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에 이미 탄생한 것이다.
그리하여 긴 세월이 지난 지금 시대에 노래와 가락을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복고적인 시대로 돌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 전통적인 요소가 내포된 김추자의 노래가 세인의 귀에
끌리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의 차원에서도
서양인들조차도 서서히 동양의 음식이나 동양의 정서를 추구하는 이 시대에는 더 말이다.
요가를 좋아하고 마늘을 좋아하고 김치를 좋아하고 사찰을 찾아다니고 말이다.

이러한 측면은 비틀즈의 노래들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노랫말들은 그렇게
활달하고 긍정적인 노래들이 아님에도 소리의 바탕에 그러한 요소들이 깔려 있기에 사람들은 그들의 노래를
계속해서 찾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헤이쥬드도 그렇고 렛잇비도 그렇고 말이다.
 
그러한 야누스의 성향은 노래에서 뿐만 아니다. 그것은 그녀 노래의 외적인 분위기에서도 마찬가지다.
69년 앨범의 노래들을 들어보면 들려오는 노랫말 속에서 강원도 억양과 사투리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라는 영화에서나 나옴직한 그 옥희라는 아이의 목소리,
강원도 여자에게서나 나오는 듯한 그 억양과
향토적인(달리말하면 촌스러움)그리고 더 없이 순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가 타지방 사람이 들으면 김승사로 들리는 듯 하고 말이다. 자세히 들으면
감상사로 발음을 했지만 말이다. 노랫말의 발음을 그 어떤 가수보다도 정확히 뽑아냄에도 말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그녀 노래의 현대적인 세련미는(의상이나 쿨한 요소, 남성적 힘과 발랄함) 
누구의 노래보다도 앞서 있음에 반해 절묘하게 이러한 향토미는
그 세련미의 기세가 오버하는 것을 잘 다스려주고 있는 듯 하다. 절제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그녀는 지성미와 백치미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백치미라하면 푼수기질 쯤의 뉘앙스를 말한다.
백치미라고 하면 마릴린 먼로의 백치미와 미스터 빈의 백치미 두 가지로 들을 수 있는데 그녀에게서는 미스터
빈의 백치미 인 것이다. 실제로 백치미로 현실을 살았던 먼로와는 달리
미스터 빈은 사실 현실로는 천재미를 가진 사람일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완전한 백치의 미를 연출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바보역할의 코믹한 연기를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김추자에게 있어서도 그렇다. 그녀의 외적인 모습속에서나 경력을 비추어보면 다분히 지성미를 느낄 수 있다.
자료 따르면 그녀는
학창시절 공부도 잘 했고 음악적인 재능 또한 뛰어나다. 그녀가 태어난 가계의 분위기도 그렇다.
그러나 그녀가 연출해낸 노래들을 보면 그 지성미를 깨뜨리는 부분이 적지않다. 그 또한 미스터 빈의 예처럼
곡의 완벽한 해석을 통해 그렇게 연출해내는 것이다.
(하긴 연출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녀는 노래를 통해서 완전히 노랫속 화자와 하나되어 버리기 때문에
말이다.연기 아닌 연기를 하듯 말이다.)
 
마치도 품바타령을 하듯이 말이다. 푼수기질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커피한잔이나 후회라는 곡에서 다분한데 처음 듣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곡해석과 연출력이 그 누구의 노래보다도 뛰어난 아니 한 차원 높은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의 노래를 들을 것이라고 아버지가 말했던 한 아이의 입장이 되어 부른 노래에서는(불행히도
필자는 제목을 모른다)그 자연스러움의 극에 달한다. 
그러한 섬세하고 개성적이며 창의적인 연출력은 지금 껏 그러한 연기력을 중요시하는 뮤지컬에서조차 본 적이
없다. 뮤지컬적인 자연스러움은 어떤 뮤직컬에서도 느낄 수 없는 것이다.
 
웃음에 있어서 정말로 깊은 웃음은 슬픔이 배인 웃음이라고 한다. 채플린의 코믹영화처럼 말이다.
커피한잔 이나 후회 그리고 날 버리지 말아요, 라는 곡에서 또한 이러한 즐거운 코믹성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한편으로는 시니컬하고 한 때는 비겁할? 정도로 허스키하고  또 때로는 시니컬하게,
애절한 노랫말에 코믹함을 담아서 표출해내고 있는 것이다. 
 
꼭 지성미와 백치미로 나눠서 설명하듯 양분해서 그녀를 설명하기가 팍팍할 정도로 그녀는 입체적으로 거시기 하다.
글을 쓰기에 답답할 정도로 여러 요소들이 뭉쳐져 있는 것이다. 
작금에 아날로그 티비가 점점 사라지고 있고 디지털 티비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삼차원 티비, 즉 입체 테레비가 나오기 시작했다.
김추자는 1970년대에 나온 삼차원 칼러 테레비라고 할 수 있다.
나무창문으로 열고 닫는 흑백테레비시대에 말이다.
 
그녀가 한 것은 노래가 아니라 소리다. 그리고 그녀가 한 것은 노래가 아니고 연기이며 연출이다.
그녀가 노래를 해석하고 연출해서 표출해내는 그 완성도는 그 어느 누구도 추월을 불허할 만큼 다른 차원에 서 있을
정도다. 그녀에게 가수라는 꼬리표가 붙어있지만 음악은 그녀의 일부분일 정도라고 느껴질 정도로 
멀티적으로 여러 요소들의 장점이 있지 않고는 그러한 연금술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김추자의 노래들은 그녀가 무대를 떠난 후로 나타났던  굵직굵직한 가수들 김현식 강산애 한영애 김수희를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이 알게 모르게 그녀의 에너지와 음악적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그러나 그녀 말고는 가수 없다는 말처럼 유감스럽지만 그녀를 넘어선 가수는 아무도 없다. 비교를 불허한다.
 
그녀의 남성성과 여성성이 그리고 지성미와 백치미 이외에도 허스키함과 청랑함 그리고 현대미와 고전미
게다가 정숙미와 관능미 등 수많은 음양성이 극단적으로 드러나기도 하고 때로는 절묘하게 조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둔탁한 비음이 들리는가 하면 어떤 때는 새벽이슬처럼 맑고 깨끗한 소리가 들려온다.
 
 
언어로 표현해야하기에 어찌할 수 없이 표현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이러한 양분적인 문자들로 그녀를 분석하기란 역부족인 것이다.
구분한다는 것이 죄악처럼 느껴진다.
 
김추자는 김추자인 것이다. 가장 정확한 표현은. 그렇게 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 이전에
그 어떤 요소가 되었던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즉 신나고 즐겁게 해주고야 마는 명인인 것이다.



 
 
 
   
이름아이콘 이동준
2010-10-14 20:36
참으로 대단하고 신선한 해석입니다.
은하연합님! 김추자 음반 복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뷰집만 복각되었을 뿐 다른 노래들은 전혀 씨디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메모만 남기고 같은 명곡은 들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커피한잔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김추자와 불나비의 판에 오리지날의 힛트곡이 있습니다. 80년대의 리메이크의 경우는 음질이 떨어져서 문제입니다. 문제는
그것도 구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름아이콘 드니라방
2010-10-17 05:05
《Re》이동준 님 ,
안녕하세요?
'메모만 남기고'의 경우 신중님 CD전집에 복각된 것이 있지만 음질이 마땅치 못한 거 같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메모만 남기고' 또한 신중현*김추자 콤비의 최고 걸작 중 하나입니다.
   
이름아이콘 이동준
2010-10-17 17:55
메모만 남기고가 2집 히트곳집에도 있지만, 더 일찍은 님은 먼곳에와 메모만 남기고 두 곳이 한꺼번에 나온 앨범이 있는데, 그 앨범과 2집이 아마도 같은 곡으로 생각됩니다.
   
이름아이콘 은하연합
2010-10-17 21:57
이동준 선생님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특히 김추자 선생님
대전부르스 목포의 눈물 이런 곡 특히 좋아합니다. ^^
목소리가 신비스럽습니다.

그리고 싫어, 눈물이 마르기전에, 그대 그리워, 후회, 커피한잔, 슬퍼하지 않으리, 장돌뱅이
웬일인지, 그럴 수가 있나요. 빗속을 거닐며, 그런거라네.
이런 빠르고 힘차며 기지가 넘치는 곡을 한 세트로 음반으로 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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