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이춘우 (세상을보면)
ㆍ작성일	2011-02-20 (일) 17:17

ㆍ조회: 2873

김추자라를 읽지 못한다면..
5개의 초상필름중에 어느 시기를 방점을 찍어 김추자를 정의할 수 없습니다. 최소 90여편의 오디오만을 듣더라도
1번의 필름처럼 청순하고 늘어뜨린 긴머리와 사색적인 배경과 볼살이 도발적이기 까지한 여동생의 그녀의
이미지 그자체.
2-3번필름-7080년의 대단한 신화.,스스로의 성장과 아이덴티티의 나눔이 이시기에 있었다고 반추합니다. 우아함과 의연함..상반된 김추자 그녀의 또다른 면모를 알게 합니다. 6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최근의 방송에서 말씀하시고 끝나지 않은 열정도 말씀하셨다고 하더군요. 그 6번의 변모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대중의 바뀌었음도 변화입니다. 일례로 정치학 박사인 부군께서 단지 정치적 소신(?)과 끝내 마무리 못할 의견을 갖고 계셨다면 두분과 후세,역사는 요원할 겁니다. 한국계 미소라 히바리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존바에즈의 자연과 저항의 노래, 나마무스꾸리의 신이 준 가장 지적인 노래를 함께 하면서도 김추자는 왜 대중인가? 왜 대중이어야만 하는 가의 화두는 쉽고도 명백합니다. 묻죠. 답하세요..
단지 부르고 그녀를 떠올리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9	가입인사 [1]	주철수	2010-02-20	2930

368	위대한 가수.. 영혼이 담긴 목소리	김경희	2011-02-17	2928

367	콘서트 언제하나요?!!!	향진이	2016-07-20	2924

366	김추자님 컴백공연 확정 !! [2]	팬카페회원	2013-01-05	2923

365	김추자론(1)ㅡ민족샤먼으로서의 김추자 [4]	은하연합	2010-10-03	2922

364	나이들어 갈수록 점점 좋아지는 님의 노래입니다	어부아내	2011-02-14	2920

363	오늘따라 예쁘셨던 추자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루테닛	2016-12-09	2919

362	컴백공연이라니요~??? [4]	남추자	2013-05-03	2919

361	김추자는 김추자..	이춘우	2010-12-08	2917

360	곡의 의미 질문	박상현	2010-04-26	2911

359	김추자 선생님	일휘	2010-12-03	2908

358	이밤이 가면 - 가사	김지현	2011-01-06	2907

357	다시보고십습니다	유문상	2009-04-02	2907

356	안녕하세요...	tammy	2001-01-23	2907

355	오늘 등록했습니다.	재구	2009-03-15	2906

354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노래 많이 해주세요	나근수	2016-07-13	2905

353	언제나 건강하세요 [1]	이용주	2011-12-09	2900

352	등록했네요	김성권	2010-07-29	2900

351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가수 김추자	고기주	2003-04-21	2897

350	뵙고싶습니다.	박정재	2018-07-26	2895

349	그리움에대하여 [1]	젠틀멘	2010-10-04	2889

348	추자위에 추자없고 추자밑에 추자없다!	얼가니	2001-01-17	2887

347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이경복	2001-01-08	2885

346	다음 콘서트 예정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초록매실	2014-10-23	2882

345	그레이트 힛츠 앨범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동준	2010-08-26	2874

	1 2 3 4 5 6 7 8 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