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이경복 ()
ㆍ작성일	2001-01-08 (월) 17:28

ㆍ조회: 3587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우연히 김추자님의 공식홈페이지를 발견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어렸을때 "쇼쇼쇼"등 쇼프로그램등을 통해서 누님(누님이라 불러도 되겠죠?)의 화려한 춤솜씨와 노래를 시청했었죠.당시 누님의 인기는 정말 하늘을 찌를듯했죠. 저희 어머니도 누님만큼은 꽤나 좋아하셨죠. 제가 87년도에 잠깐 신장이 안좋아 입원했을때 어머님께 누님테이프 좀 사달라고 해서 병원에서
계속해서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다른 가수분들은 가요무대같은 프로에 나오셔서 노래를 부르는데도
누님은 왜 안나오시나 섭섭해한적도 많습니다. 요즘도 누님 노래를 즐겨듣습니다. 저는 신중현 선생님 곡을 참 좋아하거든요. 아직까지는 누님의 공식홈페이지 자료가 빈약하네요. 계속 보강 좀 해 나아가시길
바랄께요. 노래도 좀 들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팬들을 잊지 않으시고 공식 홈페이지를 만드신 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원에서 이경복 올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8	김추자 선생님	일휘	2010-12-03	3610

347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이경복	2001-01-08	3587

346	그레이트 힛츠 앨범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동준	2010-08-26	3566

345	그 노래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3]	유수강	2003-07-15	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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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까마귀	2001-01-28	3401

337	김추자론(3)ㅡ김추자에게 배워라 [6]	은하연합	2010-10-17	3400

336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가수 김추자	고기주	2003-04-21	3375

335	추자의목소리 [1]	최창건	2007-03-09	3358

334	컴백을 축하합니다.	김 희라	2001-01-29	3345

333	무인도 악보 좀 구할 수 없을까여?	무인도	2002-08-21	3334

332	감동과 환희	이상태	2011-12-15	3325

331	선배님... [1]	지우	2012-03-17	3314

330	Re..유치원때부터 좋아한..;;;	이춘우	2011-02-14	3306

329	보고 싶습니다, 그대를	이진태	2011-09-24	3303

328	무엇을 더 바랄까 김추자의 등장만으로도....우리는.... [2]	와쳐맨	2014-07-01	3299

327	노래 너무 잘 하십니다...	지금도팬	2020-04-19	3298

326	오늘.가입했습니다	참새	2007-08-08	3297

325	젊은 사람이 쓴 김추자 님의 앨범 리뷰 두 개를 발견했네요 [1]	None Amous	2014-07-04	3296

324	미국공연 [1]	장현국	2014-10-20	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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