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벅스캠프 ()
ㆍ작성일	2004-09-23 (목) 08:48
ㆍ홈페이지	http://www.buxcamp.com

ㆍ조회: 2532

축하드립니다
홈페이지 오픈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김추자님이 전성기였던 70년대 초반, 저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당시 흑백 TV에서 "늦기전에" "커피한잔" "님은 먼곳에" 등의 노래를 들으며
"이야~ 정말 잘해도 너무 잘한다" 라는 느낌으로 시청하곤 했습니다.
그때 김추자님에게 반한 이후로 오늘날까지 김추자님의 골수팬이 되었답니다. ㅎㅎ
물론 저의 뒤에서 시청하척?당시의 총각이나 아저씨들은 까무러치다 못해 거의 혼수상태였슴은 말할것두 없겠죠... 어느덧 세월은 흘러 3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김추자님을 능가하는 여가수는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김추자님은 50대 중반이겠군요... 김추자님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한번만 볼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컴퓨터 스피커에선 "오솔길을 따라서"의 MP3가 흐르고 있네요....
김추자님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당신의 영원한 팬이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4	대단히 반갑습니다.	대광명	2010-04-24	2767

343	Re..위대한 가수.. 영혼이 담긴 목소리	이춘우	2011-02-18	2765

342	논문에 김추자님글좀 쓰려고 합니다~	윤혜숙	2006-10-03	2761

341	멋져요	이영주	2018-06-16	2760

340	오늘따라 예쁘셨던 추자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루테닛	2016-12-09	2755

339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노래 많이 해주세요	나근수	2016-07-13	2750

338	뵙고싶습니다.	박정재	2018-07-26	2741

337	오늘 가입했습니다.	김용환	2007-07-05	2723

336	반갑습니다 [1]	문영주	2013-05-29	2722

335	tbc드라마 마부의 타이틀 백 가지고 계신분?	전상혁	2005-10-21	2721

334	노래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홍민	2005-06-22	2719

333	너무 수고하셨네요	전병수	2001-01-28	2716

332	김추자님의 정열적인 노래.	이승훈	2006-08-14	2705

331	세월은 덧없기만 하는가...	이춘우	2012-03-12	2704

330	오늘.가입했습니다	참새	2007-08-08	2702

329	김추자님에게 반~했어요	유미현	2006-08-22	2696

328	가을날 문득 떠오르는 이유는?	이경득	2017-10-29	2692

327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까마귀	2001-01-28	2684

326	방갑습니다.	박상민	2006-11-08	2682

325	올드팬이랍니다	유현종	2006-11-10	2668

324	KBS1 오래된 TV 담당 피디입니다	김영PD	2005-12-03	2653

323	안녕하세요	김선유	2003-10-10	2652

322	이곳에 광고 올리는 선생님(아구 속쓰려라) 신성모독죄임을 알지..	김태권	2006-01-04	2642

321	관람소감	제리코	2006-08-24	2641

320	선배님... [1]	지우	2012-03-17	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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