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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고래고물상 ()
ㆍ작성일	2004-11-14 (일) 12:57

ㆍ조회: 2644

살아 게셨군요
김추자씨 ,,,님께서 생존해 게신다니 너무나 기쁘군요 내가 처음 님의 목소리를 접한건 중학생 시절이었고 내가 처음 님의 모습을 본건 고교생 시절 울산 시민극장 에서 이었고 그후 세월이 흘러 나의아들 딸이 그때 그시절의 나 만큼이나 성장 했는데 벌써 몇년전에 나의 아들딸이 묻는말에 죄송 스럽지만 이렇게 대답했지요 "정말 멋진 가수였는데 일체 소식이 없고 노래또한 다른 가수들 처럼 음반사에 처분하지 않고 이렇게 들을수 있는 것으로 보아 그분은 아마 다믐세상에 가 계신가보다 ,,,,암...노래도 제일 ,,,가사도제일 ....곡도제일 ......몸메도 제일이엇고 .....제일 좋아했고 ...지금도 제일 즐겨듣잖아?....."라고 울먹이며 말했던 자신이 죄스럽네요....언제 시간나시고 기회닿으면 조용한 찻집에서 따끈한 차라도 한잔 나누실 영광이라도 누릴수 있을지 기다려 지네요 그때 저가 보관해온 님의판에 사인도 부탁 드리고 싶어요 부디앞날에 많은영광과 신의은총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빌겠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9	관람소감	제리코	2006-08-24	2670

318	컴백을 축하합니다.	김 희라	2001-01-29	2665

317	김추자론(3)ㅡ김추자에게 배워라 [6]	은하연합	2010-10-17	2660

316	KBS1 오래된 TV 담당 피디입니다	김영PD	2005-12-03	2659

315	참 그시절	최규삼	2006-05-27	2657

314	봄비	털보아찌	2006-03-07	2657

313	이곳에 광고 올리는 선생님(아구 속쓰려라) 신성모독죄임을 알지..	김태권	2006-01-04	2653

312	김추자님...우리 카페 회원분들이..	아리따움	2003-10-17	2650

311	그렇게도,,, 바라던 홈페이지를 찾고 보니...	아리따움	2003-10-10	2650

310	정말 멋있읍니다	김만수	2005-06-17	2644

309	살아 게셨군요	고래고물상	2004-11-14	2644

308	아직도 보고 싶은 김추자씨	참여	2006-03-11	2638

307	초대형 가수 김추자	심현선	2003-06-10	2616

306	정말 반갑습니다	김동진	2006-03-19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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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해바라기처럼,님을 바라다보기만 하던,,,카페에.	아리따움	2003-12-24	2594

302	아직도 잊을수없는 가수	곽씨부인	2005-12-23	2591

301	음악이란 이런 것이군요.	꿀꿀이	2003-10-02	2589

300	추자님 사랑해요 ^^	rhemfma	2006-04-15	2580

299	미국공연 [1]	장현국	2014-10-20	2577

298	신중현카피밴드 여보컬(김추자 김정미커버) 구함	어부바	2014-07-28	2569

297	Re..유치원때부터 좋아한..;;;	이춘우	2011-02-14	2569

296	축하드립니다	벅스캠프	2004-09-23	2559

295	젊었을 때 공연장면 좀 볼 수 있을까요?	호기심	2005-10-17	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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