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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광팬 ()
ㆍ작성일 2001-07-27 (금) 20:24
ㆍ조회: 2179  
김추자씨,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노래테이프 속에서만 만나던 분을 이렇게 다시 보니 꿈같습니다.
어린 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커피한잔을 듣고 자란 세대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이 정말 좋습니다.

210.117.67.223 이상철 (rsc237@hanmail.net)   07/27[22:25]  
추자누님!아니 사모님! 문안인사드립니다.
저는 54년생(백말띠)으로, 1980.2.23 부산 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외교학
과를 졸업한,이상철입니다. 1978년 3학년때 박경수 교수님이 처음 저희
대학교에 오셔서,동양외교사를 강의하셨는데 수업을 완전 미국식으로 하
여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20명초과(복학생포함)학생 각
자가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서,일정기간 스타디하여  교수님참석하에 발
표하고 질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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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김추자 누님 보고 싶어포요~~~^^ 한국희 2002-01-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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