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길 ()
ㆍ작성일	2014-04-12 (토) 23:04

ㆍ조회: 2344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내나이 스무살 되기 전에 나에게 그렇게 가슴아린 노래를 들려주시어 잊지 못하게 해놓고,
이제 내나이 60이 다 되어 갈때까지 그렇게 침묵만 지키실겁니까?

인생을 경험하며 상처에 아려본 사람이 진정한 용기를 내어,
또다른 인생경험에 상처를 입어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것이겠지요.

당신의 그 자신있고 힘이 넘치는 예전 그 모습을,
지금 이시대의 젊은 세대에게 보여주세요,

40년전 당신의 그 모습을 지금 2014년에 다시한번 자신있게 보여주세요,
아직도 당신의 그 악성과 무희는 지금의 젊은 세대를 현혹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더 늦기전에 당신을 그리워하는 세대와,
당신을 모르는 젊은 세대들에게 다시한번 "김추자"의 진면목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김추자님의팬 2014-04-28 04:19	다음카페 김추자 Forever~* 에 오시지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1	김추자 그 그리운 이름	홍	2002-09-21	2424

17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중년남	2013-07-04	2422

169	홈페이지 구경 잘했습니다.	김정현	2001-01-30	2389

168	어제 청계천에 갔다 왔어요.	박희성	2001-02-12	2388

167	김추자 씨 팬클럽 만들어 주세요	우봉칙	2004-01-29	2387

166	Re..김추자가 노래할때	폴카	2002-06-17	2386

165	김추자님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고	최규성	2001-04-06	2386

164	술과 마라톤	마라토너	2002-01-29	2358

163	지노1위 선봉장~	이광우	2023-06-28	2356

162	킹레코드에서 근무했던 미스원입니다. [1]	미스원	2014-05-28	2356

161	영원히 빛나리...	히식스	2001-02-06	2350

160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1]	길	2014-04-12	2344

159	김추자씨,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광팬	2001-07-27	2342

158	이제 당신께서는 [6]	이용석	2014-05-31	2341

157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황진희	2003-02-25	2337

156	김추자님의 너무너무 왕팬입니다^^ [1]	박성수	2014-04-12	2336

155	설날 후에 반추해 보는 삶의 의미(펀글)	마라토너	2002-02-15	2326

154	정말! 컴백~ 추카합니다...	멀티M	2001-02-01	2318

153	김추자 누님 보고 싶어포요~~~^^	한국희	2002-01-15	2314

152	김추자씨의 활동재개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깊은산속	2001-10-07	2311

151	Re..아! 꽃잎, 흩날리는 꽃잎	간이역	2001-02-09	2309

150	반갑습니다	강태권	2001-02-08	2309

149	내 젊은 날의 우상~~~~김 ~! 추~! 자~!	추자것	2001-02-02	2303

148	녁시 진짜 가숨다!!!	후배	2002-01-15	2301

147	이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저의 생각..	박희성	2001-02-12	2296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