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김병천 ()
ㆍ작성일	2001-02-24 (토) 03:31

ㆍ조회: 2023

진정한 디바
지금은 자야할 시간이 훨씬 지났지만 (오전 2:36) 홈 페이지를 발견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김추자씨의 음악활동 재개하심을 축하드리기 위해, 그리고 홈 페이지를 정성스럽게 만드신 분에게 감사드리기 위해 몇자 글 올립니다. " DIVA" 란 단어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이말은 김추자씨를 위해서만 쓰여져야 할 단어 인 것 같군요. 요즘 차안에서 김추자씨 CD만 듣고있는데 , 70년대 사춘기 소년때부터 김추자씨의 노래를
가장 좋아했던 나의 감성이 너무 사랑스럽다고나 할까요...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 할 수가 있읍니까
"거짓말이야"가 6번 반복되면서 그 6번의 감정이 어떻게 다 다를수가 있을까요!!! ....같은 노래도 할 때마다 감정이 다 틀리고 그 틀린 감정들이 똑같이 다른 종류의 감동을 느끼게 하고 ...세계 대중 음악사에서
이러한 예가 있는 걸까요??...
" 4,50대만을 위한 노래를 하지 않겠다" ,좀 귀하게 하고 싶다" 등등 역시 김추자씨 다운 진정한 디바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김추자씨와 관련된 흥분과 기쁨 아직 가라앉지 않앗지만 ...다음에 다시 방문해야 겠군요
홈페이지 관계자 분께도 진정 감사드립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4	여고시절 때의 우상이었죠	hawinmo	2001-09-15	2064

143	사랑해요...목소리를, 눈빛을, 음악을...	김상만	2001-11-19	2063

142	세상에 김추자씨 홈피도 있었내...	백수쟁이	2001-02-02	2056

141	끝내 줍니다...	소병로	2020-09-30	2054

140	김추자씨 홈피 발견에 기뻐하며 동시에 질문	fan	2001-06-18	2051

139	김추자님께	정	2003-11-10	2049

138	킹레코드에서 근무했던 미스원입니다. [1]	미스원	2014-05-28	2047

137	팬여러분! 흔적을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라토너	2002-01-18	2044

136	내친김에 사진도..헤헤^^	★★★	2003-02-11	2042

135	영원한 우리의연인 김추자님	배들	2001-07-14	2042

134	추자누나 .....넘좋아해여	최연식	2001-03-19	2035

133	'메모만 남기고' 를	김충기	2001-02-11	2034

132	음반 복각해서 시디로 출판을....	안 종칠	2001-01-31	2032

131	바로 여기였군요!	20세기소년	2002-03-21	2029

130	아! 그 이름 김추자!!	구원정	2003-05-17	2028

129	'돌아온 김상사' 처럼	탱자가시	2001-08-26	2028

128	다시 보고 싶군요	옛날의팬	2001-03-06	2028

127	진정한 디바	김병천	2001-02-24	2023

126	이제 당신께서는 [6]	이용석	2014-05-31	2022

125	어서 그 날이 오길..	박희성	2001-02-14	2021

12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중년남	2013-07-04	2016

123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 거주	2002-10-11	2015

122	이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저의 생각..	박희성	2001-02-12	2014

121	안녕하세요?	이은준	2001-02-13	2006

120	오메~ 여기서 '마부'를 만나다니!!!	간이역	2001-02-04	2005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