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김병천 ()
ㆍ작성일	2001-10-08 (월) 06:14

ㆍ조회: 2061

^^
김추자씨와 같은 시기에 활동하던 조영남씨는 35주년 기념 앙코르 공연을 한다는데,
지난추석 전날인가 나훈아씨는 TV를 통한 대형 콘서트로 변하지 않은 목소리를 과시 하던데,
윤복희씨도 얼마전에 콘서트를 하신걸로 알고있고,
패티김도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중이신 걸로 알고잇는데,
진정한 노래천재 , 노래의 마녀 (비교하는 듯한 표현이라서 훌륭하신 윗분들에게 죄송한 마음) 우리 김추자씨는 요즘 무얼하고 계시는 가요??? !!! 무엇이 두려워서 인가요? 좋은 신곡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예전의
몸매가 아니시면 어떻습니까 . 설마 목소리가 치명적으로 변하신건 아니시겠죠.
작년에 겨울이 시작될 무렵 , 복귀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얼마나 뛰었는지 모릅니다.
뛰던가슴이 실망으로 이어져야 할까요. 신중현 선생님이 연주지휘하시고 그무대 위에서 김추자씨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면...... ,70년대에 있어왔던 이 그림이 이제 상상으로 끝나야 하는 걸까요 !
김추자씨의 이름은 이제 전설로 남을건가요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9	이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저의 생각..	박희성	2001-02-12	2097

118	내친김에 사진도..헤헤^^	★★★	2003-02-11	2091

117	오메~ 여기서 '마부'를 만나다니!!!	간이역	2001-02-04	2090

116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 거주	2002-10-11	2087

115	진정한 디바	김병천	2001-02-24	2086

114	영원한 우리의연인 김추자님	배들	2001-07-14	2083

113	팬여러분! 흔적을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라토너	2002-01-18	2082

112	'돌아온 김상사' 처럼	탱자가시	2001-08-26	2080

111	바로 여기였군요!	20세기소년	2002-03-21	2079

110	축하합니다....	포이	2001-02-03	2079

109	김추자씨에 대한 나의 소고	배성영	2001-02-14	2077

108	아! 그 이름 김추자!!	구원정	2003-05-17	2072

107	그리운 ....님에게	최연식	2001-03-19	2071

106	^^	김병천	2001-10-08	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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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근데여~~	★★★	2001-02-22	2060

103	정말 다시 듣고 싶은 노래...	양승현	2001-03-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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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너무 시대를 쫓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타샤	2014-06-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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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김추자님의 노래는 26살 저의 가슴을 시원하게...	배진호	2001-02-15	2050

95	Re..가서 읽어 봤읍니다.	푸른나비	2014-10-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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