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모나리자 ()
ㆍ작성일	2002-10-11 (금) 08:18

ㆍ조회: 2049

학교 수업도 빼 먹고 보던...
저희집에선 님의 노래가 자주 들려요.
둘다 아마도 님의 팬인거만은 분명 합니다.
하지만 전 님의 노래를 듣는것으로 만족 할래요.
남들은 컴백이다 뭐다 하지만
나이도 있고 음성도 예전과는 다르리라 생각해요.
사실은 그게 겁나요, ㅎ
그냥 우리의 기억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주면 안되나요?
지난번 보니 이장희씨도 TV에 나오셨는데
그런말씀 얼핏하는걸 들었어요.
아무리 변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때의 김추자는 아니겠지요.
좋았었어요, 김추자 언니가 학교 옆을 지나치기라도
학교 옥상에 올라가 구경도 하구요.
학교수업빼먹고 시민회관가구요.
청바지 팔아먹구요, ㅎ
그때의 기억을 그냥 소중하게 간직할래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218.48.60.51

모나리자 10/11[08:19]
오늘은 자하골 미투리나 들어봐야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4	♧그럴 수가 있나요♬	oasis	2003-02-17	2055

93	반가와요	손훈	2001-12-29	2055

92	[펀글]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마라토	2002-05-10	2054

91	추자누나 저에여....	최연식	2001-04-07	2054

90	김추자님의 노래는 26살 저의 가슴을 시원하게...	배진호	2001-02-15	2054

89	추자님 인사말씀 오자 옥의 티	열성팬	2003-10-03	2050

88	학교 수업도 빼 먹고 보던...	모나리자	2002-10-11	2049

87	Re..이 글이 '내마음의 보석송'코너에 소개 되었습니다.	김도현	2014-06-17	2048

86	Re..그렇죠~궁금하죠~^^	마라토너	2002-01-26	2047

85	콘서트에서 나마..	김동일	2003-03-17	2044

84	전설적인 그 이름, 김추자!!	정필원	2001-08-15	2042

83	6살때부터 팬 가입하고싶어요	송인주	2022-07-16	2041

82	역시 불같은 열정에 전율이	이재연	2002-09-27	2039

81	그리움...그대로 좋아라	Expect	2001-10-14	2037

80	joint member from over sea	song ckim	2013-09-26	2035

79	김추자 선생님...저희 어머니를 기억하시는 지요?..	김동훈	2014-06-03	2031

78	'오우' 늦기전에....	oasis	2003-02-11	2030

77	콘서트 늦기전에 4시 공연	정재술	2014-06-29	2029

76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마라토너	2002-03-23	2028

75	컴백하신다고....	심평종	2002-02-10	2027

74	계절과	푸른나비	2013-08-16	2024

73	너무 기쁩니다	김원배	2001-08-01	2022

72	꼭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너무 반가워요	김충현	2001-06-15	2021

71	Re..너무 완벽하기를 기대한 것?	세실	2014-06-30	2019

70	가수 적우	가수 적우 친구랍니다	2014-06-28	2018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