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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홍민 (혜문)
ㆍ작성일 2014-06-15 (일) 04:44
ㆍ조회: 1907  
드디어 뵙게 되는군요.
2005년 이 홈페이지에 노래하는 모습이 뵙고 싶다는 말을 남긴 후.
 
꼭 9년만에 음반과 공연을 통해 뵙게 되었네요.
 
6월 29일 공연을 예매하며 저도 모르게 떨리고 두근거렸습니다.
 
70년대 생이라 당대의 김추자를 직접 접해보진 못했지만
 
음악 속의 김추자는 항상 지금-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갈 예정입니다.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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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4 힘있는 가창력과 맑은 목소리 윤세오 2014-06-04 1925
43 Re..제 생각과 같으시네요... [2] ㄱㅇㅎ 2014-06-29 1915
42 그리운 시절,보고픈 사람들. 이승 2014-06-17 1913
41 드디어 뵙게 되는군요. 홍민 2014-06-15 1907
40 저에여^^** 최연식 2001-03-21 1906
39 Re..지금 들어도 좋고 세련된 김추자님의 노래 이범용 2013-05-30 1905
38 당대 최고의 가수였었지요. 나그네 2002-09-11 1903
37 라디오에 신곡 신청을... [1] 이용석 2014-06-06 1900
36 김추자님 안녕하세요 도끼자루 2001-05-31 1900
35 첫사랑! 짝사랑!! phantom 2001-09-09 1894
34 헉!!!!!!!!!!!!!!!!!!그런일이 최연식 2001-03-26 1893
33 추자라..? 어째 이름이 좀... leejinoh 2001-02-26 1891
32 정말 반갑군요. 이재영 2001-03-24 1886
31 그녀의 자유 ~ ! 김병천 2014-07-01 1885
30 부디!!! 김병천 2001-03-25 1885
29 저겨~~운영자님~~ ★★★ 2001-02-20 1885
28 빨리 나오세요. 보고 싶군요. 심흥술 2014-05-28 1878
27 Re..^^ 김병천 2014-07-01 1876
26 Re..참고로 제 이메일 주소를 남깁니다. 미스원 2014-05-28 1876
25 겨우 찾았습니다 휴우 2001-07-28 1851
24 운영자님..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박희성 2001-04-05 1851
23 엄마가 너무너무 듣고 싶어해요.. woon 2001-02-28 1848
22 김추자님 박경순 2021-12-05 1843
21 꾸우벅 안냐세요!~~ 백민선 2001-09-07 1843
20 Re..커다란 아픔 너른 가슴이.. 이춘우 2011-02-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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