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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홍민 (혜문)
ㆍ작성일 2014-06-15 (일) 04:44
ㆍ조회: 1671  
드디어 뵙게 되는군요.
2005년 이 홈페이지에 노래하는 모습이 뵙고 싶다는 말을 남긴 후.
 
꼭 9년만에 음반과 공연을 통해 뵙게 되었네요.
 
6월 29일 공연을 예매하며 저도 모르게 떨리고 두근거렸습니다.
 
70년대 생이라 당대의 김추자를 직접 접해보진 못했지만
 
음악 속의 김추자는 항상 지금-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갈 예정입니다.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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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69    Re..김추자 님의 노래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김병천 2014-06-30 1850
468 콘서트 늦기전에 4시 공연 정재술 2014-06-29 1799
467    저도 다시 볼 생각요. ^ [1] 김병천 2014-06-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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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Re..제 생각과 같으시네요... [2] ㄱㅇㅎ 2014-06-29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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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드디어 뵙게 되는군요. 홍민 2014-06-15 1671
459 너무 시대를 쫓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타샤 2014-06-09 1833
458    Re..^^ 김병천 2014-07-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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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Oh~ 당신의 새 노래,, 뿅뿅뾰오옹~뿅!!! [7] 이용석 2014-06-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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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힘있는 가창력과 맑은 목소리 윤세오 2014-06-04 1687
452 그리운 김추자가 돌아옵니다 [1] 김도현 2014-06-04 2331
451    Re..이 글이 '내마음의 보석송'코너에 소개 되었습니다. 김도현 2014-06-17 1805
450 김추자 선생님...저희 어머니를 기억하시는 지요?.. 김동훈 2014-06-03 1795
449 이제 당신께서는 [6] 이용석 2014-05-31 1966
448 킹레코드에서 근무했던 미스원입니다. [1] 미스원 2014-05-28 1989
447    Re..참고로 제 이메일 주소를 남깁니다. 미스원 2014-05-28 1660
446 빨리 나오세요. 보고 싶군요. 심흥술 2014-05-28 1652
445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1] 길 2014-04-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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