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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문미숙 (지영)
ㆍ작성일 2008-12-07 (일) 01:06
ㆍ조회: 3265  
정말 좋은 노래네요 다시 컴백하시길 바라네요
우리 엄마가  초등학교1학년 때부터 열렬한 팬이래요
초등학교 때 김추자의 가요산책을 무지 열렬히 보았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안나오셔서 서운했는데 그래도 지금 까지도 저의 엄마는
김추자 선생님의 노래를 너무너무 좋아하십니다
지금 저의 엄마가40이 넘으셨는데요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신지가30년이 넘으셨대요
꼭 한번 테레비전에서 보고싶다니다
요즘 가수들은 가수같지가 않다고 하네요
그레서 별로 가요프로그램을 보시지않는답니다
참고로 저의 엄마는 음악을 무지 사랑하시는분이에요
언젠가 꼭 한번 나오시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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