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이춘우 (세상을보면)
ㆍ작성일	2011-04-17 (일) 05:46

ㆍ조회: 3792

김정미와김추자
김정미님이 정신여고 출신이라면 당연히 위치한 곳이 지하철로도 닿을 수 있고 낭만이 있던 대학로 이전의
마로니에라는 동숭동 서울대 문리대와 천변을 반추해 봄이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정미님의 71,72,73년의 대표곡이 [간다고 하지마오], [잊어야 한다면...],[어디서 어디까지...]를 들 수가
있을까요?
김추자님은 춘천여고를 나오셨다 합니다.
김정미님은 정신여고 출신이라 합니다.
두분 다 명문고 출신이자 70년대
80년대를 풍미했던 위대성을 발견합니다

그중 김추자님의 고향이며 본향인
춘천을 거쳐 북만주로 이주한

의병들의 거친 삶과 활빈당의 애환이
새롭게 자리 매김함도 한갖 봄의 春偵을
아닐 겁니다

최대의 봄이라 부를
4월의 만개를 목격하며

그즉시 추자누이에게 질문과
답변을 요구함도 합당하지 않을까 묻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22	대단히 기쁩니다	이은수	2013-04-01	2923

421	Re..김추자님의 팬클럽 팬카페	팬카페회원	2013-09-24	2974

420	공연이 연기가 된듯하네요..... [1]	팬카페회원	2013-03-10	3164

419	안녕하세요 ? [1]	구혜숙	2013-02-02	2835

418	김추자님 컴백공연 확정 !! [2]	팬카페회원	2013-01-05	3606

417	Re..하늘이 무너져도..... [1]	꼬마	2013-01-22	2930

416	지금 들어도 좋고 세련된 김추자님의 노래 [2]	신지영	2013-01-04	3097

415	Re..지금 들어도 좋고 세련된 김추자님의 노래	이범용	2013-05-30	2341

414	요즘 활동은 어떠신지요? [2]	김인	2012-11-14	3080

413	다시 듣고싶네요... [2]	김순근	2012-08-23	3211

412	보미의 주인공 [1]	김갑원	2012-06-28	3118

411	아련한 추자님,,	이상봉	2012-05-26	3164

410	그리움	유흥식	2012-05-19	2936

409	영광입니다 [2]	윤홍식	2012-04-20	3161

408	인체 디자이너	장광호	2012-04-17	3097

407	선배님... [1]	지우	2012-03-17	3291

406	세월은 덧없기만 하는가...	이춘우	2012-03-12	3604

405	감동과 환희	이상태	2011-12-15	3305

404	언제나 건강하세요 [1]	이용주	2011-12-09	3604

403	저무는 바닷가 [1]	황인준	2011-12-07	4177

402	지금 들어도 너무나 새로운 그너의 노래들	Rosa	2011-10-31	3695

401	감격... [1]	이재흠	2011-10-18	3142

400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착실	2011-09-30	3209

399	추억	묘유	2011-09-27	3106

398	보고 싶습니다, 그대를	이진태	2011-09-24	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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