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m Chooja Official Web Site

ㆍ작성자	이춘우 (세상을보면)
ㆍ작성일	2011-04-17 (일) 05:46

ㆍ조회: 3625

김정미와김추자
김정미님이 정신여고 출신이라면 당연히 위치한 곳이 지하철로도 닿을 수 있고 낭만이 있던 대학로 이전의
마로니에라는 동숭동 서울대 문리대와 천변을 반추해 봄이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정미님의 71,72,73년의 대표곡이 [간다고 하지마오], [잊어야 한다면...],[어디서 어디까지...]를 들 수가
있을까요?
김추자님은 춘천여고를 나오셨다 합니다.
김정미님은 정신여고 출신이라 합니다.
두분 다 명문고 출신이자 70년대
80년대를 풍미했던 위대성을 발견합니다

그중 김추자님의 고향이며 본향인
춘천을 거쳐 북만주로 이주한

의병들의 거친 삶과 활빈당의 애환이
새롭게 자리 매김함도 한갖 봄의 春偵을
아닐 겁니다

최대의 봄이라 부를
4월의 만개를 목격하며

그즉시 추자누이에게 질문과
답변을 요구함도 합당하지 않을까 묻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22	오래만입니다.	곽윤일	2008-03-21	3654

421	영혼을 울리는 당신의 음악	최진혁	2008-09-17	3652

420	잘 지내고 계시죠?	서 인	2008-08-03	3648

419	이분은 음악 천재인것 같다.	jh1363	2015-03-12	3647

418	안타까운 현실	규현	2008-11-09	3646

417	얼마나 훌륭한 가수인지 오히려 당신 자신은 모르실거예요.	Mr. Williams	2008-12-19	3641

416	Thank you so much	Younggy	2007-11-18	3641

415	그립습니다 김추자컴백쇼 의 용춤	윤진선	2010-12-17	3639

414	위대한 가수	심흥술	2010-05-27	3635

413	다이내믹한 김추자의 스테이지 매너....	주재근	2001-01-27	3635

412	문득	쥬크박스	2008-12-16	3634

411	바브라 스트라이전드를 뛰어넘는...	꿈돌이	2008-01-16	3629

410	김추자님 앨범에 관한 질문을 드립니다.	김형진	2008-07-30	3627

409	김정미와김추자	이춘우	2011-04-17	3625

408	멋져요	이영주	2018-06-16	3622

407	깊이 있는 음감, 음색 넘 좋아여~`	조승익	2008-01-09	3622

406	가입인사	어길수	2007-11-25	3622

405	뵙고싶습니다.	박정재	2018-07-26	3620

404	팬입니다..	곰잡는소	2008-08-24	3618

403	건강하세요	오숙정	2008-11-10	3617

402	번안곡 잃어버리휴가 누가	정재술	2010-04-29	3611

401	종점 ~~	색소색소	2009-08-14	3609

400	사회적으로 엄청난손실입니다. [1]	최영미	2010-01-02	3606

399	아슴아슴	신명균	2009-04-13	3600

398	blondie / heart of glass [2]	추자사랑	2007-09-18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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