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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김경희 (추러브)
ㆍ작성일 2011-02-17 (목) 23:20
ㆍ조회: 2978  
위대한 가수.. 영혼이 담긴 목소리
안녕하세요?
혹시 제글을 읽을 수 도 있다는 기대감에 조금 떨립니다.
어려서부터 김추자님의 노래에 맞추어 춤도 추고 엄마 스카프를 머리에 메고 친구들과
놀던 기억이 납니다.
 
당신의 목소리는 풍부한 감성과 이미 인생의 의미를 깨달은 목소리 같아요.
그 깊고 맑은 소리가 가사 내용이 마치 영화 한장면을 보는 것 같지요.
 
왜 김추자님 같이 위대한 가수는 방송에서 스페셜 코너로 안만드는지..
한번쯤 팬들에게  ....
 
노래와 당신의 모습으로 건재하다는것을 보여주세요.
 
대한민국의 최고의 디바는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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