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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춘우 (세상을보면)
ㆍ작성일 2012-03-12 (월) 05:39
ㆍ조회: 2805  
세월은 덧없기만 하는가...
김추자 누나! 
고민을 물어 볼께요?
저보다 약간 연상인 누님! 누님도 삶의 포기가 있었나요!
그렇다면 가장 힘든 시기와 자신의 가치가 어려울 때..
어디서 자신을 추스리고 더 나아갈, 뻑이라는 자각이 왔는지요.
두드림의 송승환 형님.. 어릴적 말만 들었지 성북구 인수동  그 돌산이
승환이 형님 어머니 자살은 하던 돌산이었구나..
황석영 형님의 혼신을 다한 현실과 미래의 가벼움과 진실...
나는 누나가 좋아요.. 칠남매 중에 막내라 공순이 누나들의 헌신적
노력이 없었다면 어떤 저에 대한 부당함과 알기에 대해 고민과 힘들더라도
하고자 하는 밑바닥의 염원은 간직합니다. ---그런 노래 함께 해주시겠죠..
 
개인적으로 도종환 시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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